김용진 GH 사장 “사람이 다치지 않는 현장 만들겠다”…안양 관양고 안전점검

홍혜진 기자(hong.hyejin@mk.co.kr) 2025. 11. 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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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일 김용진 사장이 안양관양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로자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것이다.

김 사장은 "이번 점검이 사람이 다치지 않는 현장을 위한 약속의 시작이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지원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무사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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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GH사장이 20일 안양관양고 공동주택지구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GH]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일 김용진 사장이 안양관양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로자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것이다. 김 사장은 추락 화재 폭발 등 동절기 주요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GH가 도입한 스마트 안전관제 상황판과 출입통제시스템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김 사장은 바라클라바, 보온 장갑, 핫팩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세트를 근로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GH는 이번 현장을 포함해 전체 건설현장 근로자 3800명을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GH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정부의 중대재해 예방 강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챙기는 방식의 안전보건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김 사장은 지난 9월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현장에서 진행하며 현장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일산테크노밸리 남양주왕숙 사업지구 등 6개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사업 현안을 공유하고 방향성에 대해 직접 소통해 왔다. 그는 당시 “보고를 위한 보고가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힌 바 있다.

GH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발주자 중심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본사와 현장의 안전관리를 일원화했다. 근로자가 위험을 감지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보장도 지원하고 있다. 현장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즉시 대응하는 구조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안양관양고 지구는 총사업비 676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임대주택 913세대와 분양주택 404세대 등 1317세대를 조성하며 2028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현재 토공사가 진행 중이고 하루 100여 명의 근로자가 작업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번 점검이 사람이 다치지 않는 현장을 위한 약속의 시작이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지원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무사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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