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소설→영화...아카데미 12관왕 '죄의 목소리', 5년만 韓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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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 12관왕을 차지한 '죄의 목소리'가 일본 개봉 5년 만에 한국을 찾아온다.
20일 배급사 플레이 그램은 '죄의 목소리'의 오는 28일 국내 개봉을 맞으며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이번 작품은 일본 최고의 배우 오구리 슌과 호시노 겐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죄의 목소리'는 오는 2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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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동인 인턴기자)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 12관왕을 차지한 '죄의 목소리'가 일본 개봉 5년 만에 한국을 찾아온다.
20일 배급사 플레이 그램은 '죄의 목소리'의 오는 28일 국내 개봉을 맞으며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영화 '죄의 목소리'는 공소시효가 지난 미해결 협박 사건을 파헤치는 신문기자와 자신의 목소리가 과거 범죄에 이용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자가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는 서스펜스 추적 드라마.
공개된 보도스틸은 35년 전 미제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서로 다른 위치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두 남자의 모습을 담았다.

사건을 쫓는 기자 아쿠츠 에이지(오구리 슌)의 집요함, 진실을 마주한 소네 토시야(호시노 겐)의 불안함 그리고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과정들이 포착되며 영화가 지닌 서스펜스와 감정선을 강하게 드러낸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을 지키고 싶어 하는 소네의 모습과 사건에 얽힌 증인들을 만나는 아쿠츠의 모습이 대비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죄의 목소리'는 1984~1985년 일본 전역을 뒤흔든 '글리코-모리나가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사건은 범인들이 제과 대기업을 대상으로 연쇄적인 협박, 납치, 금품을 강요한 미제 사건이다.
이후 '글리코-모리나가 사건'은 소설가 시오타 타케시에 의해 소설로 재탄생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이번 작품은 일본 최고의 배우 오구리 슌과 호시노 겐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들과 함께 마츠시게 유타카, 이치카와 미카코 등 일본 명배우들이 가세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11개 부문 12관왕(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영화 '죄의 목소리'는 오는 2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플레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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