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장르 전략’ 통했다… 모랏 라틴 그래미 수상·캣츠아이는 본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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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동행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대중음악 분야 최고 권위를 지닌 그래미 어워드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는 20일 소속 밴드 모랏(Morat)이 제26회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서 정규 5집 'Ya Es Mañana(YEM)'로 '베스트 팝/록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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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는 20일 소속 밴드 모랏(Morat)이 제26회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서 정규 5집 ‘Ya Es Mañana(YEM)’로 ‘베스트 팝/록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랏은 후안 파블로 비야밀(Juan Pablo Villamil), 시몬 바르가스(Simón Vargas), 후안 파블로 이사자(Juan Pablo Isaza), 마르틴 바르가스(Martín Vargas)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이들은 감성적인 가사와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음악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윤식당2’에 삽입된 히트곡 ‘Como Te Atreves’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정규 5집 ‘YEM’은 아레나 록 기반의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와 2000년대 감성을 재해석한 스타일로 호평을 받았으며, 빌보드가 선정한 ‘2025년 상반기 최고의 라틴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수록곡 ‘Me Toca a Mí’는 ‘라틴 에어플레이’ 차트 1위까지 기록하며 흥행세를 더했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는 지난 7월 WKE(Walter Kolm Entertainment)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모랏의 글로벌 확장에 시동 걸었다. 또한 레게톤 슈퍼스타’ 대디 양키(Daddy Yankee)를 비롯해 멕시코의 전설적인 록밴드 멤버 메메 델 리얼(Meme del Real) 등을 영입하며 현지 영향력을 강화했다.

데뷔 2년 차 신예가 그래미 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것은 드문 사례로, K-팝 시스템 기반으로 성장한 글로벌 멤버 그룹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ABC 뉴스는 “그래미 주요 부문에서 걸그룹이 후보에 오르는 것 자체가 이례적”이라고 전했고 CNN은 “KATSEYE가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음을 그래미가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제68회 그래미 어워즈는 2026년 2월 1일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모랏의 라틴 그래미 수상과 KATSEYE의 그래미 노미네이트는 하이브가 구축해온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의 실효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K-팝 고유의 제작 시스템을 글로벌 각 지역에 도입하되, 각 지역의 문화적 특성과 시장 환경을 반영해 사업을 전개하며 현지 아티스트를 직접 발굴하고 육성하는 방식이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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