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케레스, 살 좀 빼자"… 아스널·스웨덴 선배 슈바르츠의 직언, "가벼워지면 훨씬 더 좋은 선수 된다"

김태석 기자 2025. 11. 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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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스웨덴 레전드 스테판 슈바르츠가 직계 후배 빅터 요케레스에게 체중 관리 조언을 남겼다.

<데일리 메일> 등 다수 영국 매체는 전 아스널 미드필더였던 슈바르츠가 스웨덴 매체 인터뷰에서 요케레스가 더 뛰어난 활약을 펼치기 위해 현재 다소 무겁게 보이는 피지컬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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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스웨덴 레전드 스테판 슈바르츠가 직계 후배 빅터 요케레스에게 체중 관리 조언을 남겼다.

<데일리 메일> 등 다수 영국 매체는 전 아스널 미드필더였던 슈바르츠가 스웨덴 매체 인터뷰에서 요케레스가 더 뛰어난 활약을 펼치기 위해 현재 다소 무겁게 보이는 피지컬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전했다.

슈바르츠는 "일단 체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한 뒤, "아스널은 주요 타이틀을 경쟁하는 팀이고, 강력한 양발 슈팅을 지닌 요케레스는 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수들이 더 강하고 더 빠르다. 요케레스가 더 많은 골과 찬스를 만들려면 조금 더 가벼워질 필요가 있다. 지금은 다소 무겁게 보인다. 가벼워지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데일리 메일>은 요케레스가 스포르팅 CP 시절에도 입단 초기 체형을 두고 유사한 비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요케레스는 "내가 스포르팅에 처음 왔을 때 날 뚱뚱하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회상한 바 있다.

다만 그의 탄탄한 체격이 스피드와 민첩성에 실제로 문제가 되는지는 판단해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참고로 요케레스의 UEFA 챔피언스리그 최고 속도는 시속 34.5km로, 토트넘 수비수 미키 판 더 펜(시속 34.6km)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한편 슈바르츠는 요케레스가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에서도 진전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기간 동안 동료들의 움직임을 이해했어야 한다. 미드필더가 패스를 줄 때, 눈만 봐도 어디로 줄지 알아야 한다"며 "승부는 미세한 차이에서 갈린다. (내가 함께 뛰었던) 데니스 베르캄프가 이런 부분에서 최고였다"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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