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일원 돼 기쁘다” 강백호 놓친 KT, FA 포수 한승택 잡았다…4년 최대 10억 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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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왔던 포수 한승택(31)이 KT 위즈로 향한다.
KT는 20일 "FA 한승택과 4년 최대 10억 원(계약금 2억 원·연봉 총액 6억 원·인센티브 2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한승택은 "KT와 계약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KT는 밖에서 봤을 때 분위기가 좋은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원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팀 전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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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일 “FA 한승택과 4년 최대 10억 원(계약금 2억 원·연봉 총액 6억 원·인센티브 2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한승택은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2차 3라운드(전체 2순위)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KIA 타이거즈를 거치며 1군 통산 62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8(1132타수 235안타), 19홈런, 118타점을 올렸다.
안정적인 수비는 한승택의 최대 강점이다. 덕수고 시절부터 블로킹과 도루저지 능력이 뛰어난 포수로 주목받았고, 2012년 18세 이하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도 주전 포수를 맡았다. KIA에선 2017년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에 기여했다.
올 시즌에는 1군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21타수 5안타)에 그쳤다. 포수로는 총 12경기(5선발)에서 54이닝만을 소화했다. 그러나 그의 수비력을 눈여겨본 KT가 발 빠르게 움직여 계약을 이끌어냈다. 인적 보상이 필요없는 C등급이라 그만큼 부담도 적었다. KT는 한승택의 올 시즌 연봉(6500만 원) 150%인 9750만 원만 KIA에 보상하면 된다.
나도현 KT 단장은 “한승택은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도루저지 능력을 갖췄고, 1군 경험도 풍부한 포수”라며 “즉시전력감으로 포수진을 강화하기 위해 영입했”고 밝혔다.
한승택은 “KT와 계약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KT는 밖에서 봤을 때 분위기가 좋은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원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팀 전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응원해주신 KIA 팬들께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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