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새 팀에서 반등할 FA 6인에 지목

권혁준 기자 2025. 11. 20.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FA 시장에 나온 김하성(30)이 새로운 팀에서 반등할 수 있는 선수 중 하나로 꼽혔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0일(한국시간) 'MLB 새 팀에서 반등할 수 있는 FA 6명'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FA로 이적해 새 팀에서 재기할 수 있는 선수들을 언급했는데, 이 중 김하성의 이름이 들어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SPN "안정적인 수비·뛰어난 콘택트 갖춘 유격수"
김하성(30).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메이저리그 FA 시장에 나온 김하성(30)이 새로운 팀에서 반등할 수 있는 선수 중 하나로 꼽혔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0일(한국시간) 'MLB 새 팀에서 반등할 수 있는 FA 6명'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FA로 이적해 새 팀에서 재기할 수 있는 선수들을 언급했는데, 이 중 김하성의 이름이 들어있다.

ESPN은 "김하성은 2022년과 2023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5를 기록했으나 오랜 일처럼 느껴진다"면서 "최근 2년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던 2024년 후반기 어깨 부상을 당했고, 탬파베이 레이스로 옮긴 올해도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다만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된 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해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ESPN은 "김하성은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뛰어난 콘택트 능력을 갖춘 유격수로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하성이 올해 재기에 성공한 외야수 라몬 로레아노의 과정을 밟을 수 있다고 봤다.

로레아노는 2019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WAR 3.5로 활약했으나 이후 몇 년간 부진했다. 2024년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애틀랜타에서 뛰며 WAR 1.3에 그쳤다.

그러나 올해 볼티모어 오리올스, 샌디에이고에서 뛴 로레아노는 WAR 3.8로 반등했다. 타율 0.281에 24홈런의 활약이었다.

ESPN은 로레아노처럼 김하성 역시 새 팀에서 반등할 여지가 있다고 봤다.

매체는 김하성 외에 마이클 킹과 잭 갈렌(이상 투수), 내야수 루이스 아라에스와 윌리 카스트로(이상 내야수), 외야수 세드릭 멀린스를 반등 여지가 있는 FA로 꼽았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