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12월 20일 결혼…“오랜 시간 함께한 연인, 이제는 한 길을 걷습니다” (종합)

김겨울 기자 2025. 11. 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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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공개 열애를 이어온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식은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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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공개 열애를 이어온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식은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에게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며 “결혼 이후에도 배우로서 본업에 충실하며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같은 날 김우빈은 공식 팬카페 ‘우리빈’에 직접 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전했다. 그는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우리빈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어 글을 쓴다”며 “네, 저 결혼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과 가정이라는 길을 같이 걸어가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의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진심을 담아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이후 꾸준히 서로를 지지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김우빈이 건강 회복을 위해 활동을 중단했을 당시 신민아가 곁을 지키며 ‘의리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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