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준PO에 나설 팀은?…전남·서울이랜드·성남 경쟁

김진엽 기자 2025. 11. 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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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 서울이랜드, 성남FC가 준플레이오프(PO)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이제 남은 건 K리그2 준PO에 나설 두 팀이다.

서울이랜드는 지난해 승강 PO에 진출했지만 K리그1 전북현대를 넘지 못하고 승격에 실패한 바 있다.

승리한 팀은 K리그1 10위와 승강 PO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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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오후 2시 최종전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FC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 장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 서울이랜드, 성남FC가 준플레이오프(PO)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하나은행 K리그2 2025 정규 라운드 최종전 일곱 경기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동시에 열린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조기 우승하며 다음 시즌 K리그1 승격을 확정했고, 수원은 2위 자리를 지켜 승강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확보했다.

부천FC1995는 3위로 K리그2 PO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제 남은 건 K리그2 준PO에 나설 두 팀이다.

즉, 4위와 5위를 확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난 38라운드를 종료 후 후보가 세 팀으로 좁혀졌다. 바로 전남과 서울이랜드, 성남이다.

경우의 수는 간단하다. 무조건 이겨야 안정적으로 준PO에 나설 수 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과 서울이랜드는 승점 62로 동일하고, 성남이 그 뒤를 1점 차로 쫓고 있다.

성남은 44골을 넣어 다득점에서 전남(62골)과 서울이랜드(58골)에 크게 밀리기 때문에 승리가 절실하다.

반대로 성남이 승리하고 전남이나 서울이랜드가 비기거나 패배한다면, 순위가 역전될 수 있는 상황이다.

전남의 강점은 공격력이다. 수비는 아쉽지만, 경기당 평균 1.63골로 꾸준한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

전남은 9위 충남아산 원정으로 정규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서울이랜드는 안정된 공수 균형을 바탕으로 2시즌 연속 승강 PO를 노린다. 홈에서 최하위 안산그리너스와 격돌한다.

서울이랜드는 지난해 승강 PO에 진출했지만 K리그1 전북현대를 넘지 못하고 승격에 실패한 바 있다.

성남은 최소 실점 2위(31실점)을 바탕으로 한 4연승에 힘입어 극적 반전을 노린다.

성남은 7위 부산아이파크와 홈 경기를 치른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 엠블럼 깃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준 PO 승자는 3위 부천과 맞대결을 벌인다.

승리한 팀은 K리그1 10위와 승강 PO를 치른다.

K리그1 11위는 K리그2 2위 수원과 격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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