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복귀 기정사실?’ 폰세, 이번엔 ‘디트로이트행 가능성’ 전망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11. 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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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대 복귀가 확실시되고 있는 코디 폰세(31)의 예상 행선지로 새로운 팀이 등장했다.

미국 디트로이트 지역 매체 모터 시티 벵갈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디트로이트가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영입 가능한 폰세를 노려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디트로이트가 가성비를 따져 폰세 영입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폰세는 시즌 258탈삼진과 지난 5월 18일 SSG 랜더스전 1경기 18탈삼진으로 이 부문 KBO리그 신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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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디 폰세.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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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대 복귀가 확실시되고 있는 코디 폰세(31)의 예상 행선지로 새로운 팀이 등장했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가 있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다.

미국 디트로이트 지역 매체 모터 시티 벵갈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디트로이트가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영입 가능한 폰세를 노려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 나온 상위권 선발투수인 딜런 시즈, 프람버 발데스, 마이클 킹과 계약하는 것은 금액적으로 부담스럽다는 것.

폰세는 최근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으로부터 주요 FA 50인 중 41위에 선정됐다. 또 예상 계약 규모는 2년-1800만 달러 수준.

이는 앞서 언급한 시즈, 발데스, 킹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작은 규모. 이에 디트로이트가 가성비를 따져 폰세 영입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폰세는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180 2/3이닝을 던지며, 17승 1패와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8개를 기록했다. 압도적인 성적.

특히 폰세는 시즌 258탈삼진과 지난 5월 18일 SSG 랜더스전 1경기 18탈삼진으로 이 부문 KBO리그 신기록을 작성했다.

가장 큰 무기는 150km 후반대의 포심 패스트볼과 타자 앞에서 사라지듯 떨어지는 킥 체인지업. 특히 포심 패스트볼 구속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상위권이다.

폰세는 일본 프로야구 진출 전인 2020년과 2021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원투수로 1승 7패와 평균자책점 5.86로 평균 이하의 성적을 냈다.

하지만 이번 해 KBO리그에서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 특히 ESPN은 폰세에 대해 “피치 터널에서 성공한 선발투수와 비슷해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어 디트로이트행 가능성도 언급된 폰세. KBO리그를 정복한 슈퍼 에이스가 어떤 유니폼을 입고 금의환향하게 될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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