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오늘 전역 “앞으로 좋은 음악 들려드릴 것” 포부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5. 11. 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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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이 전역 소감을 남겼다.

박재정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박재정입니다. 전역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박재정은 2013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 우승자로, 그해 11월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박재정은 군 복무 중에도 사전 작업해둔 라이브 앨범 '자작곡'을 발표하는 등 가수로서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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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사진ㅣ스타투데이DB
가수 박재정이 전역 소감을 남겼다.

박재정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박재정입니다. 전역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함께 군 생활을 한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앞서 박재정은 지난해 5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약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했다.

박재정은 “앞으로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습니다. 남아있는 전우분들 힘내십시오. 다시 한번 고마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박재정은 2013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 우승자로, 그해 11월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입대 전인 2023년 발표한 ‘헤어지자 말해요’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쓰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박재정은 군 복무 중에도 사전 작업해둔 라이브 앨범 ‘자작곡’을 발표하는 등 가수로서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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