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尹어게인' 끌어안겠다는 나경원, 암세포도 세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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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내부에서 확산하고 있는 '우파 세력과의 연대론'에 "암세포도 세포냐"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2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나경원 의원이 '윤어게인과 부정선거 세력까지 끌어안아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부정선거론은 보수의 암적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며 "자기 몸이라면 암세포가 전이되기 전에 몸에 칼을 대서라도 잘라내자고 할 텐데, 경각심이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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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내부에서 확산하고 있는 '우파 세력과의 연대론'에 “암세포도 세포냐”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2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나경원 의원이 '윤어게인과 부정선거 세력까지 끌어안아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부정선거론은 보수의 암적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며 “자기 몸이라면 암세포가 전이되기 전에 몸에 칼을 대서라도 잘라내자고 할 텐데, 경각심이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가 말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은 전날 같은 라디오에서 나왔다. 나 의원은 "우리 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걸 ‘당신들은 윤어게인, 부정선거니까 안 된다’고, 우리가 내칠 필요는 없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지난 16일 장동혁 당 대표가 유튜브 방송 ‘이영풍 TV’에 출연해 우리공화당(조원진), 자유통일당(전광훈), 자유와혁신(황교안)까지 극우 세력까지 연대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에 힘을 실은 것이다. 나 의원은 내년 6월 지방선거의 당 총괄기획단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장 대표를 향해서도 “제2의 황교안이 될 것 같다고 몇 번 이야기했다. 황 전 대표도 ‘문재인이 망했으니 총선만 지나면 유력 대권주자’라는 착각을 했고 그래서 주변에 사람들이 결집했던 것인데 (지금도) 비슷한 사람들이 달라붙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지사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도 했다.
이 대표는 “동탄 주민들이 원하는 상황이 나오면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겠다”며 “도지사가 되는 게 (동탄을 위해) 더 일하기 편할 것 같으면 도전해 볼 수 있지만, 아직은 아니다”라고 했다.
또 지난 대선에서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함익병씨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 대표는 “(함씨가) 안 나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출마해서 당선되든, 안 되든 젊은 사람들 정치하는데 도움이 되면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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