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에 선 댈러스, 데이비스 트레이드 가능성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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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트레이드 시장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르고 있다.
『ESPN』의 팀 맥마흔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가 앤써니 데이비스(포워드-센터, 208cm, 115kg)를 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댈러스가 트레이드하려면 적어도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전까지 데이비스가 어느 정도라도 건재한 면모를 보일 필요가 있다.
즉, 댈러스가 시즌 중에 그를 트레이드하고 플래그 중심으로 팀을 다져 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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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트레이드 시장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르고 있다.
『ESPN』의 팀 맥마흔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가 앤써니 데이비스(포워드-센터, 208cm, 115kg)를 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댈러스는 이번 시즌 들어 크게 부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4승 11패로 이번 시즌 서부컨퍼런스 13위로 밀려나 있다. 하물며 최근 11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구단 최다인 5연패를 포함해 2승 9패에 그치고 있다.
댈러스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더 흔들리면서 개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재건이 시작된다면 데이비스, 클레이 탐슨, 디엔젤로 러셀 등이 트레이드 후보로 떠오를 만하다. 댈러스의 구단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마크 큐단 전 구단주는 이를 부분적으로 반박하기도 했으나, 현실적으로 댈러스가 데이비스와 동행을 지속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
무엇보다, 데이비스는 여전히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에 대한 가치가 크게 낮아져 있다. 댈러스가 트레이드하려면 적어도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전까지 데이비스가 어느 정도라도 건재한 면모를 보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미 부상으로 얼룩진 시간을 오랫동안 보냈기에 그를 데려가려는 팀이 누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 많다.
설사 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궁극적으로 루카 돈치치(레이커스)를 보내고 받아온 만큼, 이에 해당하는 조건 교환이 이행될지는 더욱 분명하지 않다. 당장 가치도 낮아 큐반 전 구단주가 우선 ‘의사가 없다’는 말을 남겼다고 볼 여지도 많다. 댈러스로서는 2026 드래프트 이후 당분간 1라운드 지명권 행사가 불분명한 만큼, 노선 결정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시즌 초반에 불과하지만,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고 있다면 이야기가 다를 수 있다. 카이리 어빙과 데이비스를 중심으로 팀의 근간을 다지고 기존 주요 전력을 활용해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만했다. 이번 여름에 대니얼 개퍼드, P.J. 워싱턴과 계약을 연장하면서 주요 전력을 유지한 것도 눈에 띌 만했다.
그러나 가드 수급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했고, 급기야 쿠퍼 플래그의 적응도 어렵게 만들었다. 재계약을 맺은 단테 엑섬이 여전히 출전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며, 러셀도 완전한 포인트가드로 그간 합격점을 받았다고 보기 어렵다. 그나마 데이비스가 건강하게 시즌을 치르고 있다면, 사안이 달라질 여지도 있겠으나 여전히 결장하고 있다.
그나마 이달에 니코 해리슨 단장을 경질하는 강수를 뒀으나, 현재의 혼선을 야기한 것도 모자라 방조한 측면도 없지 않아 보인다. 즉, 댈러스가 시즌 중에 그를 트레이드하고 플래그 중심으로 팀을 다져 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더구나 오는 2026 드래프트에서 로터리픽을 행사하고자 한다면, 이번 시즌을 조기에 포기하고 주요 전력을 트레이드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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