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에 간식 준 구청장… 민주 “국민의짐”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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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일 수험생에게 간식을 나눠줘 논란이 된 주석수 연제구청장(국제신문 20일 자 5면 보도) 등 최근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기초단체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짐'이라며 사퇴를 요구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20일 대변인단 명의의 논평을 내고 외국에서 카지노를 출입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제소된 윤일현 금정구청장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수험생에게 간식을 나눠줘 논란이 된 주석수 연제구청장에 대해 "참 어이없고, 간도 크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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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수 연제구청장 등 직격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수험생에게 간식을 나눠줘 논란이 된 주석수 연제구청장(국제신문 20일 자 5면 보도) 등 최근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기초단체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짐’이라며 사퇴를 요구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20일 대변인단 명의의 논평을 내고 외국에서 카지노를 출입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제소된 윤일현 금정구청장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수험생에게 간식을 나눠줘 논란이 된 주석수 연제구청장에 대해 “참 어이없고, 간도 크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두 구청장 외 선거법 위반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국민의힘 소속 기초단체장을 나열하며 비판을 이어갔다. 대변인단은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각종 모임에서 ‘도읍이 없이 못 살아’를 부르고 다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돼 선거법 위반 혐의로 80만 원이 확정됐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내 고향 후배 이성권 후보 잘 좀 챙겨달라’고 전임 관변 단체장에 전화 읍소하다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 받고 상고심을 진행 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진홍 동구청장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대법원 최종 판결에 따라 구청장직을 상실했고,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재개발 지역에 미리 주택을 매입해 개발 차익을 얻으려 했다는 이유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에서 제명 당해 시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며 2022년 지방선거에서 16개 구·군 전체 기초단체장과 시의원 47석 중 45석을 국민의힘에게 몰아줬지만, 이런 부산 시민의 기대에 부응은커녕 카지노 도박, 부동산 투기, 사전 선거법 위반 등 각종 불법 행위로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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