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으니 할 일도 없고‥", '왜 전화?' 尹 반전 답변 [현장영상]
[재판부] "추경호 원내대표랑 통화하셨다고 아까 말씀하셨죠. 그래서 상의를 미리 못해서 미안하다 이렇게 얘기했다고 하셨는데 맞나요?"
[윤석열/전 대통령] "그런 취지로 얘기를 했습니다."
[재판부] "걱정하지 말라니까 추경호가 뭐라고 했는지는 기억이 나십니까?"
[윤석열/전 대통령] "하여튼 그 대화 자체는 뭘 얘기를 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지금 안 납니다. 근데 하여튼 제 취지는 미리 왜냐하면 추경호 대표가 야당과 협상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 거는 제가 알고 있거든요. 수시로 통화를 했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에 대한 제가 하여튼 미리 얘기 못 해서 미안하다 하면서 대화를 좀 한 것 같습니다."
[이진관/재판장] "비상 해제 결의 국회의 비상결의 해제 결의해서 말씀하신 거 아닙니까?"
[윤석열/전 대통령] "추경호와 통화를 할 때 하고 무슨 해제 얘기를 특별히 한 것 같은 기억은 없는데요. <기억이 없습니까?> 네 해제에 관련한 얘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진관/재판장] "추경호 의원 말고 다른 의원과 통화한 적 있습니까?"
[윤석열/전 대통령] "그때 뭐 하여튼 야당과의 이런 그 저 어떻게 보면 뭐 그 협의와 이런 대결 이런 거에 고생을 좀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 추경호와 나경원이었는데 나경원 의원한테도 전화가 왔는지 제가 했는지 통화를 한 기억이 있거든요."
[이진관/재판장] "무슨 이야기를 했습니까?"
[윤석열/전 대통령] "그건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 하여튼 나경원도 뭐 하여튼 고생하는데 이런 거를 미리 저 알려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라는 취지의 얘기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진관/재판장] "근데 그 통화 시점이 사실은 비상계엄 후에 아주 급박한 상황인데 그때 전화를 해서 고생?"
[윤석열/전 대통령] "그래서 이제 다들 가고 제가 방에 이렇게 혼자 있으면서 그때는 뭐 그렇게 방에 사람도 없고 뭐 이렇게 좀 정신없고 이런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예 뭐 그때 뭐 특별히 저도 할 일이 없었거든요. 그 당시 상황에서는."
고은상 기자(gotostor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77406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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