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막말·기행 유병호는 감사원의 수치…좌시 않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유병호 감사위원의 '막말'과 '기행'을 두고 "감사원의 수치"라며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유 위원은 감사원 조직 정상화를 위해 구성된 '감사원 운영쇄신 태스크포스(TF)'에 불만을 품고, 정상우 사무총장에게 '엿'을 보내는 전대미문의 행동을 했다"며 "또한 내부 게시판에는 티에프 사무실을 범죄 조직 거점인 '캄보디아 웬치'에 비유하며, 티에프 활동을 '권한남용·인권침해'로 규정하며 '사형감'이라는 섬뜩한 표현까지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유병호 감사위원의 ‘막말’과 ‘기행’을 두고 “감사원의 수치”라며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유 위원은 감사원 조직 정상화를 위해 구성된 ‘감사원 운영쇄신 태스크포스(TF)’에 불만을 품고, 정상우 사무총장에게 ‘엿’을 보내는 전대미문의 행동을 했다”며 “또한 내부 게시판에는 티에프 사무실을 범죄 조직 거점인 ‘캄보디아 웬치’에 비유하며, 티에프 활동을 ‘권한남용·인권침해’로 규정하며 ‘사형감’이라는 섬뜩한 표현까지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또 “유 감사위원은 최재해 감사원장 퇴임식에서도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노래를 틀고 ‘영혼 없는 것들’이라 고함을 지르는 등 폭거를 저질렀다”며 “이는 감사원의 자정 노력을 조롱하고, 자신의 과오에 대한 반성을 거부하는 안하무인의 태도”라고 했다.
박 대변인은 이에 “감사원 운영쇄신 티에프는 유 위원의 막말과 ‘표적 감사’·‘정권 수호 감사’ 의혹을 낱낱이 밝히고, 공수처 또한 엄정한 수사를 통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기민도 기자 key@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신안 여객선 항해사, ‘휴대폰 딴짓’하다가 변침 늦었다
- 김민석 “론스타 승소, 한동훈 만나면 잘했다 할 것…정치적 시빗거리 아냐”
- 하필 주도자가 한동훈…‘론스타 호재’ 활용 못하는 국힘 ‘냉가슴’
- 트럼프 지지율 39%…2021년 ‘의회 폭동’ 수준으로 추락
- [속보] 트럼프, ‘엡스틴 파일’ 공개 법안 서명
- 엔비디아 3분기 매출 사상 최대...AI 거품론 사그라드나
- 이준석 “윤어게인도 끌어안겠다는 나경원…암세포도 세포냐”
- “눈빛만 봐도 위로”→“소통 안 한다”…임은정·백해룡 갈등, 막을 수 없었나
- [단독] ‘금산분리 완화’ 재계 요청에 공정위원장 “본업 충실해야” 선긋기
- 나경원·황교안, ‘패스트트랙 사건’ 오늘 1심 선고...기소 5년10개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