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나경원, '윤어게인' 끌어안겠다?...암세포도 세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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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부정선거 세력까지 끌어안아야 한다'고 밝힌 나경원 국민의힘 지선총괄기획단장에 대해 "암세포도 세포냐"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SBS 라디오에 나와 "부정선거로은 보수의 암적인 존재가 돼 가고 있는데, 오히려 부정선거 세력까지 끌어안아야 한다는 취지로 말씀하셨다"라며, "지금도 경각심이 들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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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부정선거 세력까지 끌어안아야 한다'고 밝힌 나경원 국민의힘 지선총괄기획단장에 대해 "암세포도 세포냐"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SBS 라디오에 나와 "부정선거로은 보수의 암적인 존재가 돼 가고 있는데, 오히려 부정선거 세력까지 끌어안아야 한다는 취지로 말씀하셨다"라며, "지금도 경각심이 들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이) 자기 몸이라고 생각하면 '암세포도 세포다' 이러면서 지키려고 하겠나. 전이되기 전에 잘라내자고 할 것이다"라며, "이 대표는 "정말 목숨이 경각에 달했다면 몸에 칼을 대는 게 대수겠는나. 식이요법부터 평소에 즐기던 술도 끊고 다 해야 할 거 아닌가"라고 했습니다.
이어 "근데 지금은 '암세도포 내 세포야, 내 몸에 칼을 대?'라고 하는 것"이라며 "지금은 '이거 있다고 뭐 죽겠어'라고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행자가 '크게 변화하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판단인가'라고 묻자 "그렇다"라고 답했습니다.
나 의원은 어제(19일)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가 표를 받을 때 '이 사람 표는 도둑놈 표라 안 되고, 저 사람 표는 사기꾼 표라 안 된다'고 하지 않지 않느냐"라며, "'당신들은 윤어게인, 당신들은 부정선거니까 안 돼'라고 해서 내칠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경기도지사 출마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그는 "동탄 주민들이 원한다면 (출마)하겠다"며 "도지사가 되는 게 더 일하기 편할 것 같으면 도전해 볼 수 있지만 아직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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