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강백호, 한화로 가나…"만난 건 사실, 세부 내용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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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프리에이전트(FA) '대어' 강백호를 영입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화 구단은 "만난 건 사실"이라며 접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계약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강백호가 한화와 4년 100억 원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한화 관계자는 "강백호와 만난 건 맞다"면서도 "세부 내용 조율 단계다. 아직 선수가 계약서에 사인한 건 아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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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프리에이전트(FA) '대어' 강백호를 영입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화 구단은 "만난 건 사실"이라며 접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계약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했다.
2018년 KT 위즈에서 프로 데뷔한 강백호는 올해까지 8시즌을 뛴 후 FA 자격을 얻었다.
그는 국내 잔류와 미국 진출을 선택지에 놓는 '투 트랙' 전략으로 시장을 관망했다. 실제로 미국으로 떠나 메이저리그(MLB) 구단 관계자들에게 쇼케이스를 할 예정이었다.
이런 가운데 강백호가 한화와 4년 100억 원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한화 관계자는 "강백호와 만난 건 맞다"면서도 "세부 내용 조율 단계다. 아직 선수가 계약서에 사인한 건 아니다"고 전했다.
세부 내용 조율이면 큰 틀에서는 합의를 이뤘다는 얘기가 된다. 선수가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까지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사실상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큰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조만간 계약 체결 소식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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