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證 “이수페타시스, 생산 능력 대비 높은 수요 지속…목표가 상향”
DS증권은 20일 이수페타시스가 생산 능력(캐파·Capa) 대비 높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목표 주가를 직전 5만원에서 15만4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전날 이수페타시스의 종가는 12만7600원이다.

DS증권은 이수페타시스의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액 3080억원, 영업이익 610억원을 전망했다.
이수림 DS증권 연구원은 “캐파 대비 강력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4분기에는 인공지능(AI) 가속기와 네트워크 스위치향 매출이 전사 매출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년에는 더 가파른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 내다봤다. 2026년 실적으로는 연결 기준 매출액 1조4400억원, 영업이익 2859억원을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5공장 증설 효과가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Rubin)’ 반영에 따른 성능 요구 증가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추가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이에 분기별로 계단식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별도 기준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35%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캐파 대비 높은 수요와 다중 적층 전환에 따른 캐파 손실을 감안하면 2029년 이전에 추가적인 캐파 증설 가능성도 있다”며 “이수페타시스는 G사를 비롯한 주요 주문형 반도체(ASIC) 업체들의 핵심적인 밸류체인으로 이미 자리 잡았고 내년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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