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파 랭킹 22위 유지…월드컵 조 추첨서 2포트에 들어갈 듯

김창금 기자 2025. 11. 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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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를 유지했다.

이번 랭킹은 북중미월드컵 본선 조 추첨(12월6일) 포트 배정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은 48개 참가국을 12개씩 4개의 포트로 나눈 뒤 진행한다.

한국이 역대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2번 포트에 들어간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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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48개국 본선 조 추첨
홍명보호의 이태석이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를 유지했다.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2포트(Pot)에 배정될 것이 확실해졌다.

한국은 20일(한국시각) 피파가 발표 나라별 랭킹에서 10월(1593.92점)보다 5.53점이 오른 1599.45점을 얻었고,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볼리비아(2-0 승), 18일 가나(1-0 승)와 평가전에서 승리하면서 포인트를 올릴 수 있었다.

이번 랭킹은 북중미월드컵 본선 조 추첨(12월6일) 포트 배정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은 48개 참가국을 12개씩 4개의 포트로 나눈 뒤 진행한다. 공동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 캐나다와 피파 랭킹 상위 9개국이 1번 포트에 들어가고, 그 다음으로 순위가 높은 12개국이 2번 포트에 들어가는 방식이다.

1번 포트에는 미국(14위), 멕시코(15위), 캐나다(27위)와 피파 랭킹 1∼9위인 스페인,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브라질,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이 들어간다.

2번 포트에는 크로아티아(10위), 모로코(11위), 콜롬비아(13위), 우루과이(16위), 스위스(17위), 일본(18위), 세네갈(19위), 이란(20위), 한국, 에콰도르(23위), 오스트리아(24위), 호주(26)가 배정된다.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 들어간 이탈리아(12위). 덴마크(21위)가 본선 진출에 성공해도 한국의 2번 포트 수성 가능성은 크다.

한국이 역대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2번 포트에 들어간 적은 없다.

한편 3번 포트에는 노르웨이(29위), 파나마(30위), 이집트(34위), 알제리(35위), 스코틀랜드(36위), 파라과이(39위), 튀니지(40위), 코트디부아르(42위), 우즈베키스탄(50위), 카타르(51위), 사우디아라비아(60위), 남아프리카공화국(61위)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4번 포트에는 요르단(66위), 카보베르데(68), 가나(72위), 퀴라소(82위), 아이티(84위), 뉴질랜드(86위) 등으로 구성된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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