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8명 포함한 톱60' LPGA 최종전 관전포인트 및 역대기록…김효주·고진영·김세영·최혜진·이소미·유해란·넬리코다·리디아고·티띠꾼·야마시타 등

하유선 기자 2025. 11. 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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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우승상금 400만달러가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김효주, 최혜진, 고진영, 김아림, 김세영, 유해란, 임진희, 이소미, 이미향 프로, 넬리 코다, 지노 티띠꾼, 야마시타 미유. 왼쪽은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우승 트로피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여자골프 최고의 선수들이 1월 개막전부터 지난주 안니카 대회까지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1개 대회(이벤트 제외)에 출전하며 전 세계를 누볐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올해 마지막 LPGA 투어 정규 대회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이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그 전신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진행되었고, 2014년부터 현재까지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으로 열리고 있다.



 



매년 CME그룹 대회가 진행 중인 티뷰론 골프클럽은 1998년 개장한 곳으로 그렉 노먼이 설계했다. 올해 골드 코스 세팅은 파72·6,734야드다.



 



티뷰론 골프클럽의 18홀 최소타는 2016년 2라운드 때 리디아 고가 작성한 62타다.



36홀 최소타는 130타로 총 세 차례 나왔다. 2021년 셀린 부티에가 처음 적은 뒤 2023년에 앨리슨 리와 하타오카 나사가 동타를 쳤다.



54홀 및 72홀 최소타는 모두 2023년에 기록되었다. 당시 3라운드 공동 1위였던 양희영과 하타오카 나사가 써낸 195타다. 그해 정상에 오른 양희영이 261타를 쳐 대회 72홀 최소타도 만들었다.



 



 



우승 상금 400만달러의 주인공은?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이름으로 열린 첫 대회 2014년에는 총상금 200만달러에 우승상금 50만달러였고, 이후 2016년까지 동일한 규모를 유지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총상금은 250만달러로 증액됐지만, 우승상금은 50만달러로 같았다. 



이후 조금씩 늘어나 2022년과 2023년은 총상금 700만달러에 우승상금 200만달러였다.



 



그리고 2024년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총상금 1,100만달러 규모로 여자골프 사상 단일 대회 최고의 우승상금을 걸고 경쟁하며, 우승자에게는 400만달러가 지급된다. 또한 준우승자에게 100만달러가 주어지며, 필드에 있는 모든 선수는 최소 5만5,000달러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출전 선수들



올해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는 2025시즌 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레이스 투 CME 글로브' 포인트 60위까지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참가했으며, 컷 탈락 없이 나흘 동안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 톱60에 든 5위 김효주(30), 6위 최혜진(26), 7위 김세영(32), 8위 김아림(30), 10위 이소미(26), 16위 임진희(27), 22위 유해란(24), 37위 고진영(30), 51위 이미향(32)까지 한국 선수 9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3년간 이 대회 참가한 한국 선수 인원은 8명, 11명, 그리고 올해 9명으로 변화를 보였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지노 티띠꾼(2024년)을 비롯해 고진영(2019년, 2020년), 김세영(2018년), 리디아 고(2014년, 2022년), 렉시 톰슨(2018년), 아리야 주타누간(2017년), 찰리 헐(2016년) 등 본 대회 역대 우승자 7명이 출전해 정상 탈환을 노린다.



 



2025시즌 LPGA 투어 챔피언 29명 중 한 명(비회원 우승한 황유민)을 제외한 28명이 포인트 상위 60위 안에 들어 출전했다.



셰브론 챔피언십의 사이고 마오(일본), US여자오픈의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의 이민지(호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의 그레이스 김(호주), AIG 여자오픈의 야마시타 미유(일본) 등 올해 5대 메이저 우승자들도 집합했다.



 



세계랭킹 톱25 안에 든 선수 전원이 출격했다.



지노 티띠꾼(세계1위), 넬리 코다(2위), 야마시타 미유(3위), 이민지(4위), 리디아 고(5위), 찰리 헐(6위), 인뤄닝(7위), 김효주(8위), 사이고 마오(9위), 로티 워드(10위), 김세영(11위), 엔젤 인(12위), 유해란(13위), 다케다 리오(14위), 마야 스타르크(15위), 한나 그린(16위), 최혜진(17위), 로런 코글린(18위), 셀린 부티에(19위), 안드레아 리(20위), 아리야 주타누간(21위), 고진영(22위), 이와이 아키에(23위), 하타오카 나사(24위), 후루에 아야카(25위).



 



또한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 올해 처음 출전하는 선수로는 야마시타 미유, 다케다 리오,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 미란다 왕, 로티 우드, 제니 배,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이상 신인 8명), 이소미, 가쓰 미나미, 오스턴 김, 류옌, 마농 드 로이, 브룩 매슈스까지 14명이다.



 



 



'시즌 무승의' 고진영·넬리코다 우승 도전



전 세계랭킹 1위 출신인 고진영과 넬리 코다는 올해 우승 없이 마지막 대회를 남겨두었다.



고진영은 2020년 이 대회에서 18언더파의 성적으로 공동 2위 김세영과 호주의 한나 그린(이상 13언더파)을 5타 차로 압도했다. 고진영은 이듬해 23언더파를 때려 준우승한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린 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좋은 기억이 있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이 진행된 동안 미국 선수로는 크리스티 커(2015년), 렉시 톰슨(2018년) 2명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미국 최강자인 넬리 코다는 렉시 톰슨이 우승한 2018년 단독 2위가 대회 개인 최고 성적이다. 당시 4타 차 준우승이었다. 코다는 작년에 시즌 7승을 쓸어 담고도 최종전에서 우승한 지노 티띠꾼에게 상금왕을 넘긴 아픈 기억이 있다.



 



올해 31개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다승자는 단 2명으로, 지노 티띠꾼과 신인상을 확정한 야마시타 미유가 각각 2승씩 기록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둘은 CME 포인트 1위, 2위로 본 대회에 출격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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