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주, 'SNS 사과 소동' 직접 해명 “마음 돌보지 못했다”

유지혜 기자 2025. 11. 2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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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카운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권혁재 감독과 배우 진선규, 오나라, 성유빈, 장동주, 고창석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최근 SNS에 돌연 사과문을 올린 뒤 연락두절 돼 팬들의 걱정을 샀던 배우 장동주가 뒤늦게 소동에 관련해 직접 해명했다.

20일 장동주는 자신의 SNS에 “최근 제 사적인 상황으로 인해 연락이 원활하지 않아 드라마 관계자분들, 제작사, 소속사, 가족과 지인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여러 사정이 겹치며 잠시 스스로를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소통이 늦어진 부분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며, 어떤 이유로도 변명하지 않겠다”면서 “15살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며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제 컨디션과 마음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번 일을 계기로 제 행실이 주변 분들에게 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깊게 깨달았다”면서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더 명확하고 책임감 있게 소통하며, 맡은 일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여 현장에서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제 스스로를 더욱 단단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차기작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내년부터는 더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연기에 집중하겠다”라며 “내년 1월 16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여러분들 찾아 뵙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장동주는 지난달 31일 SNS에 검은 바탕의 사진을 올린 후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별다른 이유 없이 사과문이 게재돼 온라인상에서 우려가 쏟아졌다.

당시 소속사인 넥서스이엔엠 측과도 한동안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약 한 시간여 만에 소속사 측이 그의 소재를 파악하면서 상황이 마무리됐다. 당시 사과문 게재 이유 등은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넥서스이엔엠과는 최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데뷔 작품은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이다. 이후 영화 '정직한 후보', '핸섬가이즈', 넷플릭스 드라마 '트리거',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에 출연했다. 내년 1월 공개 예정인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촬영을 최근 마쳤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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