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부부’ 청룡 남녀주연상…영화 ‘어쩔수가없다’ 6관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빈·손예진 부부가 올해 청룡영화상 남녀주연상을 휩쓸었습니다.
남우주연상에는 영화 '하얼빈'(2024)에서 안중근 역을 열연한 배우 현빈이, 여우주연상은 영화 '어쩔수가없다'(2025)에서 미리 역으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 배우 '손예진'에게 돌아갔습니다.
부부가 남녀주연상을 받은 건 46년 청룡영화상 사상 처음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올드보이'(2003)·'헤어질 결심'(2022)에 이어 네 번째 청룡영화상 감독상 수상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빈·손예진 부부가 올해 청룡영화상 남녀주연상을 휩쓸었습니다.
제46회 청룡영화상은 어제(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남우주연상에는 영화 ‘하얼빈’(2024)에서 안중근 역을 열연한 배우 현빈이, 여우주연상은 영화 '어쩔수가없다'(2025)에서 미리 역으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 배우 '손예진'에게 돌아갔습니다.
부부가 남녀주연상을 받은 건 46년 청룡영화상 사상 처음입니다.
현빈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수많은 분들과 감독·배우·제작진에게 먼저 감사를 표한다며,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예진 씨, 우리 아들, 사랑하고 고맙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손예진은 "27살에 처음 청룡 여우주연상(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을 받았는데, 마흔이 넘어 다시 상을 받게 됐다”며, 아이 엄마가 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게 됐고, 좋은 어른,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박찬욱)·여우주연상(손예진)·남우조연상(이성민)·음악상(조영욱)·기술상(조영욱) 등 6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올드보이’(2003)·‘헤어질 결심’(2022)에 이어 네 번째 청룡영화상 감독상 수상입니다.
563만 관객을 모으며 올해 최고 흥행작이 된 영화 ‘좀비딸’(2025)은 최다관객상을 받았습니다.
또, 여우조연상은 영화 ‘히든페이스’(2024)의 박지현이, 신인 남우상·여우상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2025)의 안보현과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개교기념일’(2024)의 김도연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청룡영화상은 지난 1963년 첫 개최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극장에 개봉하거나 OTT에 공개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전문가 설문, 심사위원 8명의 심사, 네티즌 투표를 종합해 최종 수상자(작)를 결정합니다.
올해는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감독상 등 모두 18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쿵’ 소리에 우왕좌왕…여객선 승객들 ‘아찔’
- 아무도 몰랐던 정부 안 ‘쩜’의 전쟁
- 할머니 실려가고, 편의점 아수라장…‘좌초 여객선’ 내부 보니 [지금뉴스]
- “일본 가지 마” “중국 안 가”…한국으로 관광 올까? [잇슈 키워드]
- “싸움 말리던 승무원 폭행”…세부 향하던 여객기서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 공항 변기에 휴지 똘똘뭉쳐 넣은 이유는… [이런뉴스]
- 클림트 초상화 3,400억 원 낙찰…“20세기 현대 미술품 중 최고가” [잇슈 SNS]
- [잇슈 키워드] “골대에 부딪혔다면 큰 부상”…볼리비아 골키퍼의 ‘신의 손’
- 밧줄 아닙니다…아르헨티나, 살라미 소시지 세계 신기록 ‘487m’ [잇슈 SNS]
- ‘클럽마약’ 4년 새 7배 늘었다…‘청년층’ 수요 확산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