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 코치 행동은 인종차별…징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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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에 항의하며 '손동작 논란'을 빚은 프로축구 전북의 타노스 코치가, 인종차별 행위로 5경기 출장정지에 벌금 2천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상벌위에 참석한 전북 구단은 이 동작이 동양인을 비하하는 뜻의 이른바 '눈 찢기'가 아니라, '당신도 보지 않았냐'는 의미로 눈을 가리켰을 뿐이라고 항변했지만, 프로축구연맹은 다섯 경기 출장정지에 제재금 2천만의 무거운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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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에 항의하며 '손동작 논란'을 빚은 프로축구 전북의 타노스 코치가, 인종차별 행위로 5경기 출장정지에 벌금 2천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타노스 코치는, 지난 8일 판정에 거세게 항의하다 레드카드를 받았는데요.
특히 타노스 코치가 두 검지 손가락으로 눈가를 가리킨 장면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상벌위에 참석한 전북 구단은 이 동작이 동양인을 비하하는 뜻의 이른바 '눈 찢기'가 아니라, '당신도 보지 않았냐'는 의미로 눈을 가리켰을 뿐이라고 항변했지만, 프로축구연맹은 다섯 경기 출장정지에 제재금 2천만의 무거운 징계를 내렸습니다.
연맹 관계자는 "인종차별 행위는 행위자의 의도 보다, 대상자가 느낀 감정을 우선해 판단하는 게 원칙"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징계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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