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플러스] "한우 아니다" 거짓 신고한 건물주 '실형'
2025. 11. 20. 07:31
[뉴스투데이]
자신의 건물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임차인이 월세 인상을 거부하자 원산지를 속여 고기를 판 것처럼 거짓 신고한 건물주가 무고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23년 10월 광주 서구청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한 식당이 외국산 소고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식당이 입점해 있는 건물의 주인이었습니다.
하지만 관계 기관이 식당을 점검한 결과 식당에서 판매된 건 한우가 맞았습니다.
월세를 올려달라는 요구를 식당을 운영하는 임차인이 거절하자 건물주가 앙심을 품고 허위 신고를 한 건데요.
결국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법은 "임대차 분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고 피해자에게 심각한 불이익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신고했다"며 건물주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와글와글 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77312_368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안 해상서 267명 탄 여객선 좌초‥전원 구조
- 한-UAE 경제인 간담회 참석‥이집트 도착
- '진퇴양난' 다카이치‥한중일 정상회의도 무산?
- [단독] 무인기 18대 북한에 보냈다‥'북한 무인기'까지 준비
- 한덕수 재판 나온 이상민, 선서도 거부‥재판장 "이런 경우 처음"
- 전한길 "김예지 의원 탈당시켜야"‥나경원은 '윤 어게인'과 연대 시사
- '양평 특혜' 김건희 오빠 구속영장 기각‥법원 "혐의 소명 안 돼"
- [단독]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는 있는데‥돈 줘도 못 달아
- 중국, 일본산 수산물 다시 수입 금지‥정부 차원 본격 보복 돌입
- "새 종전안, 우크라 영토 양보·군 절반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