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까지 겹친 LG, EASL 뉴 타이베이에 패배...조별리그 3연패 한숨

전슬찬 2025. 11. 2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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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에서 조별리그 3연패를 당했다.

19일 대만 신베이의 신좡 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LG는 뉴 타이베이 킹스에 87-93으로 졌다.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챔피언인 LG는 지난달 30일 홈 경기와 이달 5일 자크 브롱코스 원정 경기에 이어 뉴 타이베이와의 리턴 매치도 내주며 3연패에 빠졌다.

초반 밀렸던 LG는 3쿼터 중반 한상혁과 허일영의 연속 득점으로 57-55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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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아셈 마레이(가운데) / 사진=EASL 제공. 연합뉴스
창원 LG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에서 조별리그 3연패를 당했다. 19일 대만 신베이의 신좡 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LG는 뉴 타이베이 킹스에 87-93으로 졌다.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챔피언인 LG는 지난달 30일 홈 경기와 이달 5일 자크 브롱코스 원정 경기에 이어 뉴 타이베이와의 리턴 매치도 내주며 3연패에 빠졌다. 조별리그 절반 소화 후 C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부상자 문제가 컸다. 슈터 유기상은 허벅지 부상으로, 포인트 가드 양준석은 햄스트링 통증으로 원정을 불참했다. 칼 타마요도 종아리 상태로 출장하지 못했다.

초반 밀렸던 LG는 3쿼터 중반 한상혁과 허일영의 연속 득점으로 57-55로 역전했다. 그러나 4쿼터 초반 가드너의 연속 3점슈팅과 리카이옌의 돌파 득점으로 71-82로 밀렸고, 상대 벤치의 외곽포로 더 이상 추격할 수 없게 됐다.

에릭 21점 9리바운드, 마레이 19점 16리바운드, 허일영 13점이 분전했다. 뉴 타이베이의 사카키니가 25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한국팀은 LG와 준우승팀 서울 SK가 참가 중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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