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 물의 유병호, 이번엔 '엿' 보냈다

제주방송 신동원 2025. 11. 20. 0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 시절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낸 유병호 감사위원이 최근 정상우 신임 사무총장에게 '엿'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 내부 쇄신 작업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정치권에서는 유 위원의 엿 선물이 TF 활동에 대한 반발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유 위원은 지난 11일 최재해 전 감사원장 퇴임식에서도 고성을 지르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임 감사원 사무총장 사무실에 엿 선물 보내
'尹 정권 실세', 운영쇄신TF 불만 표출 해석
유병호 감사위원 (사진, 국회방송)


윤석열 정부 시절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낸 유병호 감사위원이 최근 정상우 신임 사무총장에게 '엿'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 내부 쇄신 작업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오늘(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 위원은 지난달 정 신임 사무총장 사무실로 엿을 보냈습니다. 선물은 곧바로 폐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위원은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감사를 주도해 당시 여권에서 '윤석열 감사원의 실세'로 불렸던 인물입니다.

정 사무총장은 취임 직후 윤석열 정부 시기 감사들에 대한 재점검을 목적으로 '운영 쇄신 태스크포스(TF)'를 이끌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유 위원의 엿 선물이 TF 활동에 대한 반발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유 위원은 지난 11일 최재해 전 감사원장 퇴임식에서도 고성을 지르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그는 참석자들을 향해 "영혼 없는 것들"이라고 고함을 지르고, 휴대전화로 가요 '세상은 요지경'을 틀어 물의를 빚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사원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