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아프리카 순방 李대통령···이집트 도착 '카이로 구상' 주목

카이로=송종호 기자 2025. 11. 20.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중동·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떠나 19일 오후(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튿날 오전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일정을 이어간다.

이후 이 대통령은 다음 날 아침 일찍 이집트를 떠나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로 이동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아공 G20 정상회의 계기 순방
국빈방문 UAE이어 이집트 방문
카이로대학 연설·동포간담회 예정
이재명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에서 영접 인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중동·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떠나 19일 오후(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튿날 오전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일정을 이어간다.

양 정상은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양국 간 교역과 문화협력을 확대 방안도 논의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실용 외교' 기조에 맞춰 이집트와 별도의 업무협약(MOU) 등이 체결될 가능성도 있다.

이 대통령는 오후 카이로대 연설이 예정돼 있다. 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순방 일정을 소개하면서 "연설에서 우리 정부의 대중동 구상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중동 국가의 지지를 요청하면서 중동 평화 지지를 선언하며 평화공존협력 강화에 무게를 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저녁에는 마지막 일정으로 이집트에 거주하는 해외 동포들과 간담회를 연다. 이후 이 대통령은 다음 날 아침 일찍 이집트를 떠나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로 이동할 예정이다.

카이로=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