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째 시즌… 출전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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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41·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코트를 밟는 순간 또 하나의 대기록이 세워졌다.
제임스는 1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시즌 서부 콘퍼런스 유타 재즈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9분 37초를 뛰며 더블더블(11점 12도움)을 기록했다.
이로써 제임스는 1998년부터 2020년까지 22시즌 동안 NBA 무대를 누빈 빈스 카터의 최다 시즌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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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41·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코트를 밟는 순간 또 하나의 대기록이 세워졌다. 살아있는 전설 제임스는 23번째 시즌을 치른 최초의 NBA 선수가 됐다.
제임스는 1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시즌 서부 콘퍼런스 유타 재즈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9분 37초를 뛰며 더블더블(11점 12도움)을 기록했다. 개막 15경기 만에 처음 출전한 제임스는 이날 루카 돈치치(37점 10도움), 오스틴 리브스(26점), 디안드레 에이튼(20점 14리바운드)과 함께 팀을 승리(140-126)로 이끌었다. 이에 레이커스는 서부 3위(11승4패)로 뛰어올랐다.
이로써 제임스는 1998년부터 2020년까지 22시즌 동안 NBA 무대를 누빈 빈스 카터의 최다 시즌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까지 정규 1563경기를 소화해 앞으로 49경기만 더 뛰면 로버트 패리시(1611경기)를 제치고 최다 출전 1위에 오른다. 그는 통산 최다 득점 기록(4만 2195점)도 갖고 있어 림을 가를 때마다 기록을 새로 쓰는 중이다.
2003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입단한 제임스는 마이애미 히트, 레이커스 등을 거치며 NBA 파이널 우승과 최우수선수(MVP) 각 4회, 정규리그 MVP 4회 등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까지 역대 최다인 21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칠 줄 모르던 제임스의 기록을 늦춘 건 부상이었다. 제임스는 지난 9월 오른 하체 신경통으로 팀 훈련 캠프에 참가하지 못했고 데뷔 후 처음 정규 개막전(10월 22일)에 결장했다. 그의 부재에도 리그 득점 1위 돈치치(34.6점)가 고군분투하며 팀을 상위권에 올려놓았고, 마침내 제임스가 복귀했다. 제임스는 “6월 중순부터 엉덩이와 허리가 아팠다. 매일 아침 통증이 없길 바라면서 침대에서 내려왔다”며 “폐활량을 원래 수준으로 되찾는 게 급선무다. 새 학교에 전학을 온 아이처럼 다시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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