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4차 발사 D-7…"발사 준비 이상 무"
[앵커]
일주일 뒤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가 이뤄집니다.
누리호는 위성 탑재와 단 조립까지 모든 준비를 끝내고, 발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월, 누리호는 발사 전 최종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최종 시험에서 이상이 없음이 확인된 뒤에는 발사를 위한 마무리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누리호 기체에 로고를 부착하고, 메인 로켓인 1단과 2단을 결합한 뒤, 화약류 장착까지 끝냈습니다.
이번 발사에서 누리호에는 오로라 관측과 우주 자기장 측정 등의 임무를 맡는 '차세대 중형위성 3호'와 국내 산학연에서 개발한 큐브위성 12기가 실립니다.
차세대 중형위성 3호의 임무 수행을 위한 연료 충전도 이뤄졌고, 큐브위성은 발사체에서 위성을 내보내는 사출관에 장착됐습니다.
끝으로 누리호 상단부인 3단에 위성을 탑재하고, 1·2단과의 총조립까지 최종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모든 발사 준비를 끝낸 누리호.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새벽 1시, 드디어 우주로 향합니다.
<현성윤 / 우주항공청 한국형발사체 프로그램장> "우주항공청과 모든 관련 기관은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진은 발사 절차를 숙지하기 위한 훈련인 '드라이런'도 세 차례나 수행했습니다.
발사일이 포함된 다음 주에는 마지막 '드라이런'을 진행해 발사 직전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영상취재 누리호 공동취재단]
[영상편집 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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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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