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48kg→50kg 목표”…감량 대신 증량,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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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31)가 둘째 임신 준비에 돌입했다.
손연재는 "둘째 계획이 있다"며 "현재 48㎏에 근육량이 19㎏ 정도다. 근육을 20~21㎏까지 늘려서 5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키는 165.7㎝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손연재가 둘째 임신을 준비하며 증량하겠다고 밝힌 것처럼,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산모와 태아 모두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기본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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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31)가 둘째 임신 준비에 돌입했다.
손연재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육아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일어나자마자 필라테스를 다녀온 손연재는 리듬체조 대회와 갈라쇼를 준비했고, 아들이 낮잠을 자는 동안 집에서 요가 매트를 깔고 스트레칭 후 근력 운동을 했다. 비타민 D, C, 엽산, 유산균 등을 챙겨 먹은 손연재는 "육아맘들은 상체 운동이 필수"라며 케틀벨을 들고 스쿼트, 런지 등을 이어갔다.
손연재는 "둘째 계획이 있다"며 "현재 48㎏에 근육량이 19㎏ 정도다. 근육을 20~21㎏까지 늘려서 5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키는 165.7㎝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연재는 "열심히 관리해보려고 한다. 둘째 계획을 항상 방송과 콘텐츠에서 말했지만 진짜 진심이다"라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지난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도 "아이를 낳고 성숙해진 느낌이 든다. 내가 외동이다. 외동은 안 된다. 딸이면 진짜 좋아서 울 것 같다"고 둘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는 2022년 금융인과 결혼, 지난해 첫 아들을 낳았다. 외동이로 자라 아들에게는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며 둘째를 결심한 손연재. 임신 준비와 체중의 관계를 알아본다.

임신 전 '적정 체중 유지'가 중요한 이유
손연재가 둘째 임신을 준비하며 증량하겠다고 밝힌 것처럼,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산모와 태아 모두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기본 조건이다.
적정 체중은 보통 체질량지수(BMI) 18.5~24.9 범위를 기준으로 하며, 지나치게 마르거나 비만한 경우 각각의 위험 요인이 뚜렷하다. 손연재의 경우 키와 체중으로 BMI를 계산하면 17.5로 저체중에 해당해 목표치처럼 적절한 증량이 권장된다. 임신 중 체중 관리 못지않게 임신을 준비하면서 적정 체중 유지가 중요한 이유를 알아본다.
건강한 배란·호르몬 균형 유지=임신의 첫 단계는 규칙적인 배란이다. 체중이 너무 낮으면 지방량 부족으로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고 배란 불규칙, 무월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중이 너무 높으면 인슐린 저항성 증가로 호르몬 균형이 깨지고 다낭성난소증후군(PCOS) 위험도 높아져 임신 확률이 떨어진다. 즉, 적정 체중은 자연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기본 조건이다.
조산·유산 위험 감소=여러 연구에서 저체중 여성은 태아 성장 제한, 조산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만 여성은 임신 초·중기 유산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 임신 전 체중 조절은 임신 유지 안정성을 높여주는 예방 전략이다.
임신성 당뇨·고혈압 예방=임신 중 대표적인 합병증 두 가지가 바로 임신성 당뇨병과 임신중독증(임신성 고혈압)이다. 비만은 두 질환의 강력한 위험 요인으로, 적정 체중 유지만으로도 발병 위험을 유의하게 낮출 수 있다. 이는 조산·제왕절개·태아 성장 문제와 직결되는 만큼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

건강한 태아 발달과 출산=체중이 과도하게 낮으면 태아 영양 공급이 부족해 저체중아·발육 지연 위험이 증가한다. 반대로 체중이 과체중, 비만이면 태아가 지나치게 커지는 거대아 위험이 증가한다. 이는 난산, 회음부 손상, 제왕절개 비율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산모도 태아도 무리 없이 성장·출산할 수 있는 상태가 갖춰진다.
출산 후 회복과 산후 건강=임신 전 체중이 적정할수록 과도한 임신 중 체중 증가를 막기 쉽고 출산 후 몸 회복 속도도 빠르며 산후 우울증, 산후 비만 위험도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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