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 꼴찌 탈출!…‘자신감 언급’했던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감독 “종이보다 얇은 차이 우리에게, 더 나은 모습 보여줄 수 있다” [MK현장]

김영훈 MK스포츠 기자(hoon9970@maekyung.com) 2025. 11. 19.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연패를 끊은 우리카드.

경기 후 마우리시오 감독은 "경기에서 선수들의 자신감은 종이 한 장보다 얇은 차이인 것 같다. 이 자신감이 우리에게 향하는지, 상대에게 향하는지가 중요하다. 오늘은 그 얇은 차이가 우리에게 넘어온 것 같다. 그래서 승리할 수 있었다. 다만, 오늘 결과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선수들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연패를 끊은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경기 전 언급한 ‘자신감’이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우리카드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23 25-22 25-16)으로 승리했다.

승점 3을 더한 우리카드는 8점(3승 5패)이 됐다. 최하위(7위) 탈출을 비롯해 길었던 5연패를 끊고 6경기 만에 홈에서 승전고를 울리며 분위기 반전에서 성공했다.

사진=KOVO
경기 후 마우리시오 감독은 “경기에서 선수들의 자신감은 종이 한 장보다 얇은 차이인 것 같다. 이 자신감이 우리에게 향하는지, 상대에게 향하는지가 중요하다. 오늘은 그 얇은 차이가 우리에게 넘어온 것 같다. 그래서 승리할 수 있었다. 다만, 오늘 결과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선수들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마우리시오 감독은 세터 이승원을 선발로 내세웠다. 그는 “경험이 큰 선수다. 기존 우리가 해왔던 플레이와 다르게 방식을 가져갔다. 1세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 2세트 중반이 넘어가면서 한태준과 교체했다. 당시 상대의 흐름을 고려했다. 이승원보다 한태준이 해줄 수 있는 활약이 있다고 판단했다. 잘 맞아떨어진 부분이다”라며 “이승원은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줬다”라고 극찬했다.

사진=KOVO
우리카드는 승부처마다 서브와 블로킹이 힘을 발휘했다. 11번의 블로킹과 8번의 서브 득점이 상대를 제대로 흔들었다. 마우리시오 감독은 “지난 시즌 팀에 부임한 뒤 서브에 대한 부분을 강조해 왔다. 선수들에게 서브 범실보다는 상대를 흔들 수 있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했었다. 블로킹은 서브의 결과물인 것 같다. 서브가 강하게 들어가면서 블로킹 또한 제대로 잡을 수 있었다. 우리가 의도했던 모습이 오늘 경기에서 제대로 나왔다.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다”라고 흡족했다.

[장충(서울)=김영훈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