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적응은 끝났다”, 100% 농구 위한 김낙현의 휴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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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는 1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89-68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김낙현은 "휴식기 전의 마지막 경기였는데, 경기 전에 선수들끼리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려 확실하게 승기를 잡자고 말했던 게 이뤄진 것 같다"며 "후반에 갈수록 점점 집중력이 떨어져 실점이 늘어난 것 같다. 그 부분은 아쉽지만, 선수들에게 다들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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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는 1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89-68로 승리했다.
김낙현은 이날 25분 58초를 출전해 3점슛 3개 포함 11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해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종료 후 김낙현은 “휴식기 전의 마지막 경기였는데, 경기 전에 선수들끼리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려 확실하게 승기를 잡자고 말했던 게 이뤄진 것 같다”며 “후반에 갈수록 점점 집중력이 떨어져 실점이 늘어난 것 같다. 그 부분은 아쉽지만, 선수들에게 다들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희철 SK 감독은 “김낙현도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을 거다. 낯설어 하는 모습도 종종 보이곤 했는데, 오늘(19일) 보니 이제 적응을 마친 것 같다”고 했다.
김낙현은 이에 대해 “낯선 팀에 와서 새로운 환경에서 지내다 보니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 필요하긴 했다. 그래도 이미 적응은 완벽히 마쳤고, 경기에 큰 문제는 없다”며 “아직 완벽한 플레이는 잘 안 나오는 것 같은데, 그래도 시즌을 보내면서 점점 더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부상을 안은 채로 휴식기까지 잘 버텨온 김낙현이다. A매치 휴식기를 어떻게 보낼 것인 지 묻자, “발목 재활치료를 하고, 휴식기가 지난 후에 100퍼센트 컨디션으로 경기를 뛸 수 있게 일주일 전쯤 팀 훈련에 합류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연승의 동력에 대해서는 “부상자들의 복귀가 큰 힘이 되었다”며, “(오)세근이 형이 베테랑으로서 팀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마치 기둥처럼 우리의 중심에서 큰 힘이 되어준다. 너무 든든한 사람이다”고 설명하며 오세근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안)영준이는 말할 것도 없이 공수에서 너무 큰 도움이 된다. 부상자들이 복귀해서 분위기도 좋아지고, 할 수 있는 농구가 더 많아졌다. 스피드, 수비 모두 좋아졌는데, 이것들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던 요인이 아닐까 싶다”며 웃었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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