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4연패’ 양동근 감독 “이승현 부진, 내가 해결책 찾아야 한다”

울산/이재범 2025. 11. 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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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68-89로 고개를 숙였다.

시즌 최다인 4연패에 빠진 현대모비스는 6승 11패로 공동 8위에서 9위로 내려앉았다.

36-52로 전반을 마친 현대모비스는 후반 내내 한 자리 점수 차이로 좁히지 못하고 4쿼터 2분 52초를 남기고 62-83, 21점 차 열세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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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이재범 기자] “내가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68-89로 고개를 숙였다.

시즌 최다인 4연패에 빠진 현대모비스는 6승 11패로 공동 8위에서 9위로 내려앉았다.

현대모비스는 실책으로 8점이나 허용해 1쿼터부터 16-24로 끌려갔다. 2쿼터에서는 SK에게 3점슛을 4방 허용했다.

36-52로 전반을 마친 현대모비스는 후반 내내 한 자리 점수 차이로 좁히지 못하고 4쿼터 2분 52초를 남기고 62-83, 21점 차 열세에 빠졌다. 패배가 확정된 순간이었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나온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의 일문일답이다.

총평
죄송하다. 휴식기 동안 다시 잘 준비하겠다. 기본적인 수비를 준비해야 한다. 스크린 걸렸을 때 발을 빼는 것, 스위치를 하는 타이밍까지 훈련했는데도 순간순간 깜빡한다. 몸에 배도록 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그런 부분을 다시 짚어줘야 할 거 같다.

1,2쿼터에도 지는 팀이 의지를 안 보였다.
계속 지는 경기를 해서 기운이 많이 빠진 거 같다. 지는 경기를 지난 3년 동안 많이 안 해봤다. 외국선수들도 1명 밖에 없고, (해먼즈가) 외곽 선수라서 슛이 안 들어가면 한계가 있다. 같이 신이 나야 하는데 신이 나지 않는 것도 있다. 픽앤롤 비중이 많아서 상대도 준비를 한다. 우리는 그 준비된 수비에 대응해 우리 나름대로 공격을 하지만, 거기서 생각이 많아진다.

박정환 첫 출전
시간이 더 필요하다. 줘야 하는 타이밍이나 그런 부분도 연습을 통해서 보완해야 한다. 우리 팀 밸런스도 처음 해봤다. 휴식기를 통해 잘 맞춰보겠다.

이승현이 부진하다.
나도 고민이다.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본인도 괜찮다고 이야기를 한다. 부담 갖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픽앤롤에서 본인 타이밍에 패스가 나오지 않으면 슛 쏘는 것도 힘들다. 그런 패스 타이밍도 이야기를 많이 한다. 내가 잘 만들어야 한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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