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NC ‘다이겨스!’ 오키나와 막바지 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 중인 3주간의 마무리 훈련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선수들은 지친 기색 없이 훈련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NC는 2026시즌에 대비해 지난 4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 스타디움에서 '캠프 1 오키나와'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 스타디움에서 막바지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NC 다이노스 선수단.
NC 다이노스 김휘집이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 스타디움에서 실내연습장에서 타격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 중인 3주간의 마무리 훈련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선수들은 지친 기색 없이 훈련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 스타디움에서 막바지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NC 다이노스 선수단./NC 다이노스/
2주차에 접어든 지난주에는 우천에 대비해 실내 훈련 위주로 일정을 조정했다. 오전에는 주루와 수비 훈련, 오후에는 고강도 타격 훈련을 소화했으며, 야간훈련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내야수 김휘집, 외야수 이우성을 포함해 총 20명이 참가했다. 캠프 도중 오태양이 왼쪽 손바닥 통증으로 조기 귀국했고, 대신 포수 신민우가 새로 합류했다.
이호준 감독은 선수단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이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직원들 모두 제 역할 이상을 해주고 있고, 선수들도 꽉 채워진 훈련 스케줄을 성실히 소화하고 있다”며 “2026시즌을 준비하는 첫걸음인 만큼 모두가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NC 다이노스 김휘집이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 스타디움에서 실내연습장에서 타격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NC 다이노스/
최근 국가대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동료 김주원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김휘집은 “숙소에서 일본과의 평가전을 챙겨봤다”며 “9회말 투수가 던진 공이 ‘주원이가 좋아하는 코스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도 그 공이 홈런으로 이어졌다”며 “정신없을 것 같아 주원이에게 따로 연락은 하지 않았지만 정말 멋진 홈런이었다”고 말했다.
오영수는 “반복되는 훈련 속에서 정확도나 타구 방향 등 스스로가 달라진 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전지훈련이 2026시즌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