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군 병사, 일본 오키나와서 10대 여성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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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현에 주둔하는 미국 해군 병사가 10대 일본인 여성을 성추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오키나와현 경찰이 해당 사건을 이번 달 검찰에 송치하면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오키나와현에 해당 내용을 통보했고, 오키나와현 측은 지난 10일 오키나와 주둔 미 해군과 방위성 오키나와 방위국 등에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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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일본 외무성 앞에서 주일미군 병사의 성범죄를 규탄하는 시민들 [신화=연합뉴스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y/20251119200014766urmr.jpg)
일본 오키나와현에 주둔하는 미국 해군 병사가 10대 일본인 여성을 성추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오키나와현 경찰이 해당 사건을 이번 달 검찰에 송치하면서 알려졌습니다.
20대 미군인 용의자는 지난 6월 오키나와 본섬의 미군기지 밖에서 미성년 여성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오키나와현에 해당 내용을 통보했고, 오키나와현 측은 지난 10일 오키나와 주둔 미 해군과 방위성 오키나와 방위국 등에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다마키 데니 오키나와현 지사는 오늘(19일) 기자들에게 "여성의 인권과 존엄을 무시하는 악질적인 사건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미군은 병사들에 의한 성폭행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 이후 가데나 기지 인근 변화가 등에서 현지 경찰과 순찰에 나서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오키나와 현에 지난해 6월 이후 미군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면서 "미군이 내놓은 재발방지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실태가 부각된 모양새"라고 짚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주일미군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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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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