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O돔 사흘 매진’ 백현, 라스베이거스 돌비 라이브 입성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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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다살' 백현의 기세라고 할까.
월드 투어 앙코르로 케이스포 돔(KSPO DOME) 3회 전석 매진 사례를 기록한 백현이 북미 공연의 심장부 라스베이거스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백현은 6월 KSPO 돔 공연을 시작으로 5개월간 전 세계 28개 도시에서 36회에 걸쳐 첫 솔로 월드 투어 '레버리'(Reverie)를 성공리 진행했다.
라스베이거스에 앞서, 백현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케이(K)팝 성지' 케이스포 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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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의 소속사 아이앤비백(INB100)은 19일 백현의 월드 투어 앙코르를 라스베이거스의 ‘신흥 명소’ 돌비 라이브(Dolby Live at Park MGM)에서 추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현의 라스베이거스 공연은 내년 1월 17일 열릴 예정. 예매는 팬클럽 우선으로 한국 시간 22일 오전 5시, 일반에게는 25일 오전 5시부터 오픈된다.
백현이 서는 라스베이거스 돌비 라이브는 글로벌 톱티어들이 공연을 펼쳐온 현지 대표 공연장으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기반으로 한 최첨단 음향 시스템을 자랑한다.
백현은 6월 KSPO 돔 공연을 시작으로 5개월간 전 세계 28개 도시에서 36회에 걸쳐 첫 솔로 월드 투어 ‘레버리’(Reverie)를 성공리 진행했다. 이번 라스베이거스 공연은 해당 투어의 앙코르 성격을 띄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에 앞서, 백현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케이(K)팝 성지’ 케이스포 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해당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백현은 5월 발매한 5번째 솔로 미니앨범 ‘에센스 오브 레버리’(Essence of Reverie)로 발매 사흘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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