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1마리에 4000원대… 이마트, 식탁 물가 잡는다

김무진기자 2025. 11. 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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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물가안정 행사 펼쳐
과일·육류·겨울 간식 등 다채
'식탁 물가안정' 행사 상품 이미지.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20~23일 나흘 간 '식탁 물가안정' 행사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가성비 치킨 '어메이징 완벽 치킨'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2500원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8호 냉장닭(조리 전 중량 751g~850(g)을 사용했으며, 얇고 고소한 튀김옷을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이다. 지난해 8월 한마리 648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첫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200만 수가 팔렸다.

햇귤, 고구마 등 겨울 간식들도 선보인다. '첫수확 조생 햇귤(2.5㎏)'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6000원 할인한 8980원에 내놓는다. 햇귤은 시세가 작년 대비 20~30% 올랐지만 이번 행사 가격은 그때보다 20% 이상 저렴하다.

SNS 인기 레시피 '고룽지(고구마 누룽지)' 열풍에 '고구마 무한 담기' 행사도 준비했다. '고룽지'는 고구마를 납작하게 눌러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하게 구워 먹는 간식이다. '꿀고구마'라고 불리는 베니하루카 고구마를 규격화된 봉투가 꽉 채워질 만큼 마음껏 담아 1봉 5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황금빛을 띄며 당도와 산미가 잘 어우러지는 '시나노골드 사과(4~6입·봉)'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6000원 할인한 7980원이다. 올해도 사과 시세가 고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이맘때보다 26%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달링다운 와규(냉장·호주산)'은 부위별 최대 40% 할인해 윗등심살(100g)을 40% 할인한 4780원에 판매한다. 꽃갈비살, 살치살, 불고기는 30% 할인 가격에 내놓는다.

애호박, 대파, 시금치, 당근 등 집밥 필수재료 행사로 식탁 물가 안정도 책임진다. 애호박은 990원, 흙대파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2384원, 남해 보물초(시금치)는 2980원 등이다.

해양수산부와 협업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하는 수산물 행사도 눈여겨볼 만하다. '국산 생고등어(중·대)'는 30% 할인한 2786원·3486원, '홍가리비(1.5㎏·팩)'는 40% 할인한 1만1988원이다.

든든함과 가성비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노브랜드 밀키트 신상품 '노브랜드 순두부찌개(4980원)', '노브랜드 간편 즉석떡볶이(5980원)'도 출시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4일 간 즉석조리 치킨, 겨울 간식, 집밥 재료 등의 체감물가를 확 낮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며 "추운 날씨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가정 내 먹거리 가격 안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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