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도 반박불가…'손흥민 제외는 불가능' 토트넘 역대 베스트11 선정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역대 베스트11이 주목 받았다.
영국 BBC는 18일 토트넘 팬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토트넘 역대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BBC는 토트넘 역대 베스트11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 시절 핵심 선수들이 베스트11에 다수 포함됐지만 알더베이럴트와 베르통언은 선정되지 못했다. 알더베이럴트와 베르통언은 판 더 벤에게 밀려 났다. 레들리 킹의 선정을 막을 수 있는 선수는 없었다'며 '레들리 킹은 손흥민, 베일과 함께 토트넘 공격진에 포함된 케인과 주장 완장에 대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BBC가 소개한 토트넘 역대 베스트11 공격진에는 손흥민, 케인, 베일이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은 에릭센, 뎀벨레, 모드리치가 구성했고 수비진에는 로즈, 판 더 벤, 레들리 킹, 워커가 포진했다. 골키퍼에는 요리스가 이름을 올렸다.
영국 스퍼스웹은 '토트넘 팬들이 현재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선수 중 1명만 포함된 역대 토트넘 베스트11을 선정했다. 토트넘은 창단 이후 25번의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포스테쿠글루 감독의 토트넘이 역대 최고의 팀과는 거리가 멀다는데 동의할 것'이라며 '토트넘 팬들은 역대 최고의 팀을 투료로 선정했다. 포체티노 감독 시절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은 토트넘 역대 베스트11에서 다양한 포지션에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한 '로메로는 토트넘 팬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팀에서 제외됐고 일부 팬들에게는 실망스러울 수 있다. 판 더 벤은 알더베이럴트, 베르통언, 로메로보다 앞서 있다. 판 더 벤은 최근 득점까지 하고 있는 폼을 고려하면 판 더 벤이 토트넘 역대 베스트11에 포함된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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