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명문 예중 합격…성악 엘리트 코스 밟는다

강효진 기자 2025. 11. 1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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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이 명문 예술 중학교에 합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온 양은 새롭게 진학할 예정인 예술 중학교의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지온 양은 성악 전공으로 예술 중학교 진학을 준비해왔다.

한편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으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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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혜진(왼쪽)과 엄태웅. 출처ㅣ엄태웅 SN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이 명문 예술 중학교에 합격했다.

윤혜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교복 맞추러 가자. 선화인"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온 양은 새롭게 진학할 예정인 예술 중학교의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 엄태웅 윤혜진 딸. 출처ㅣ윤혜진 인스타그램

지온 양은 성악 전공으로 예술 중학교 진학을 준비해왔다.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의 연습 과정과 등, 하원 라이딩을 공개하며 딸을 위해 적극 지원해온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지온이가 생각보다 예중에 가고 싶은 마음이 큰가보다. 성적도 많이 올랐고, 본인이 목표를 분명하게 세우니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더라"고 밝혔다.

한편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으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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