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 K-푸드' 알린 김혜경 여사…"라면·한우도 인증"

2025. 11. 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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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할랄(Halal) 인증을 받은 한국 음식 홍보에 나섰습니다.

김 여사는 현지시간 19일 한복 차림으로 아부다비 주UAE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할랄 인증 K-푸드 홍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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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할랄 인증 K-푸드 홍보 행사' 참석…한국 음식·과일 등 홍보 현지인과 다과 간담회…"한국말 너무 잘해, 한국 홍보대사 하셔도" 칭찬

이재명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19일(현지시간) 아부다비 주UAE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할랄 K-푸드 홍보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한국 과자를 맛보고 있다. [사진 제공]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할랄(Halal) 인증을 받은 한국 음식 홍보에 나섰습니다.

김 여사는 현지시간 19일 한복 차림으로 아부다비 주UAE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할랄 인증 K-푸드 홍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할랄은 무슬림이 섭취할 수 있도록 이슬람 조리 방식이 적용된 음식을 가리킵니다.

김 여사는 삼양식품의 인기 라면 '불닭볶음면'을 현지인과 시식하면서 "라면도 할랄 인증이 되느냐"며 관심을 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19일(현지시간) 아부다비 주UAE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할랄 K-푸드 홍보행사에서 볶음면을 시식하고 있다. [사진 제공]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부스를 방문해 UAE에 처음으로 진출한 할랄 인증 한우에 관해 설명도 들었습니다.

김 여사는 현지에서 한국 딸기를 재배하는 업체 관계자와 대화하며 "한국 딸기가 전 세계적으로 최고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한국의 브랜드 이미지가 워낙 좋다 보니까 저희 입장에서도 사업을 하기에 편하다"고 호응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19일(현지시간) 아부다비 주UAE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할랄 K-푸드 홍보행사에서 딸기 스마트팜 재배 장치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아울러 김 여사는 한국 음식이나 화장품이 훌륭하다고 말하면서 "(UAE 대통령의 모친인) 파티마 여사님이 뭘 바르냐고 물어보셨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 여사는 현지인들과 다과를 함께하며 "드라마는 뭘 보느냐, 한국말을 왜 이렇게 잘하시냐"고 물었고, 현지인들은 한국 드라마에 관심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대한민국 홍보대사를 하셔도 되겠다"며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한류 #할랄 #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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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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