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 전한 에쓰오일 …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이동인 기자(moveman@mk.co.kr) 2025. 11. 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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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사진)은 19일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2억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에 'Hope to You(油)' 캠페인을 통해 난방유를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10년간 총 24억50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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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사진)은 19일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2억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의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독거노인 가정과 한부모·장애인·다문화 가정·노숙인 시설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로 쓰일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에 'Hope to You(油)' 캠페인을 통해 난방유를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10년간 총 24억5000만원을 후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의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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