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박진형·외야수 이상혁 2차 드래프트로 이적

한규빈 2025. 11. 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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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박진형(영랑초-경포중-강릉고 졸업)과 외야수 이상혁(강릉영동대 졸업)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비공개로 2025 KBO 2차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는 17명의 선수가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지명은 올해 KBO 리그 순위 역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는 내야수 안치홍과 외야수 추재현, 투수 배동현, 박진형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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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행
총 17명 지명…최다 4명 지명·유출
▲ 투수 박진형과 외야수 이상혁.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제공

투수 박진형(영랑초-경포중-강릉고 졸업)과 외야수 이상혁(강릉영동대 졸업)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비공개로 2025 KBO 2차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는 17명의 선수가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키움 히어로즈가 가장 많은 4명을 영입했고 롯데 자이언츠는 3명,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KT 위즈, SSG 랜더스는 2명을 뽑았다.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NC 다이노스는 지명을 포기했다.

반면 한화 이글스는 가장 많은 4명을 빼앗겼고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가 3명,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2명,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가 1명의 선수가 유출됐다.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는 피지명이 없었다.
▲ 2025 KBO 2차 드래프트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지명은 올해 KBO 리그 순위 역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는 내야수 안치홍과 외야수 추재현, 투수 배동현, 박진형을 지명했다. 두산 베어스는 투수 이용찬과 외야수 이상혁, KIA 타이거즈는 투수 이태양과 내야수 이호연을 호명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투수 김주완과 김영준, 최충연, KT 위즈는 내야수 안인산과 투수 이원재, 삼성 라이온즈는 포수 장승현과 투수 임기영, SSG 랜더스는 투수 최용준과 내야수 문상준을 선택했다.

2차 드래프트는 구단별 보호 선수 35명을 제외한 소속 선수, 육성 선수, 군 보류 선수, 육성군 보류 선수가 지명 대상이 됐다. 입단 1~3년차 선수와 입단 4년차 선수 중 군 보류 또는 육성군 보류 이력이 있는 선수, 당해연도 FA 선수, 외국인 선수는 지명 대상에서 자동 제외됐다.

각 구단은 3라운드까지 지명 가능했으며 올해 성적 하위 3개 구단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에는 최대 2명의 추가 지명권이 부여됐다. 라운드별 양도금은 1라운드 4억원, 2라운드 3억원, 3라운드 2억원, 4~5라운드 1억원이다.

지명 선수는 내년 또는 내후년 의무적으로 엔트리에 등록해야 한다. 1라운드는 50일, 2라운드는 30일 이상 등록해야 하며 3라운드 이하는 의무 등록 기간이 없다. 다만 부상자 명단 또는 치료 및 재활 선수 명단에 30일 이상 등록된 경우에는 예외로 인정한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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