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선화예중 합격…"교복 맞추러 가자"

전재경 기자 2025. 11. 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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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엄지온 양의 선화예술중학교 합격 소식을 전했다.

윤혜진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교복 맞추러 가자♥ 선화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온 양은 교복을 입고 서 있으며, 윤혜진은 "탐나네"라고 덧붙이며 설렘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습 과정과 등·하원 라이딩 모습을 공개하며 딸의 도전을 뒷받침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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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엄지온 양의 모습.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엄지온 양의 선화예술중학교 합격 소식을 전했다.

윤혜진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교복 맞추러 가자♥ 선화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온 양은 교복을 입고 서 있으며, 윤혜진은 "탐나네…"라고 덧붙이며 설렘을 드러냈다.

지온 양은 성악을 전공으로 예술중학교 진학을 준비해 왔다.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습 과정과 등·하원 라이딩 모습을 공개하며 딸의 도전을 뒷받침해 온 바 있다.

그는 "지온이가 생각보다 예중에 가고 싶은 마음이 큰가 보다. 너무 열심히 한다"며 "성적도 많이 올랐고, 본인이 목표를 분명하게 세우니까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더라"고 말해 달라진 모습을 전했다.

한편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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