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 흥행은 성공했지만…출시 첫날 사과·긴급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036570)의 야심작 '아이온2'가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접속 오류 및 버그 등으로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소인섭 아이온2 사업실장은 이날 오후 긴급 라이브 방송을 열고 "0시 론칭한 후 2시간 정도 로그인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아이온2는 출시 전날인 18일 오후 이미 양대 마켓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접속 오류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일부 아이템 BM·게임성 문제 개선
오후 4시 30분경부터 긴급 점검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엔씨소프트(036570)의 야심작 ‘아이온2’가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접속 오류 및 버그 등으로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개발진은 출시 첫날 19일 긴급 라이브 사과 방송을 하며 진화에 나섰다.

소 실장은 “사전 캐릭터명을 선점하고 캐릭터를 생성하지 않으면 접속이 안 되는 버그가 있었다. 이는 임시점검 이후 수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온2는 출시 전날인 18일 오후 이미 양대 마켓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출시 직후 게임방송 플랫폼인 치지직과 SOOP에서는 아이온2 방송 시청자 수가 각각 9만 4000명, 9만 7000명에 달할 정도로 이용자 관심이 뜨거웠다.
하지만 이날 대규모 이용자가 몰리면서 엔씨의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 로그인 단계에서부터 접속이 어려웠다. 새벽 시간대 상당수 서버가 접속에 난항을 겪으며, 입장하기 위한 대기열이 최대 3만명까지 발생했다. 서버 20개 중 3~4개를 제외하면 대부분 정상 접속이 어려웠다.
이용자가 많은 주요 6개 서버는 출시 직후 인구 제한을 단숨에 넘어 캐릭터 생성이 막히기도 했다. 오전 3시경에는 한때 결제 이상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접속이 되더라도 몰려드는 이용자로 마을 한복판이나 몬스터 한 마리를 잡기 위해 수십 명이 동시에 달라붙는 ‘진풍경’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경에도 대기열은 풀렸지만, 여전히 3개의 서버가 생성 제한이 걸려있었다. 엔씨는 처음 서버 34개(천족17개, 마족 17개)로 시작해 현재 40개까지 늘렸고, 서버마다 수용 인원도 확장했다. 이어 오후 4시 30분 부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서버 긴급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 PD는 이에 대해 “아이온2를 플레이 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을까 혜택을 드리기 위한 의도로 넣었는데 너무 안일하고 생각이 짧았다”며 “이번 임시점검 이후 해당 상품은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 실장은 “사죄하는 마음으로 전투강화 주문서와 모험의서를 모든 이용자들께 지급하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동 전투에 대한 모바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어시스트 기능도 도입도 알렸다. 이외에도 사측은 일부 보스 몬스터의 허들 등 성장·경제·전투·편의성 대규모 수정하기로 했다. 임시 점검은 오후 4시 30분경부터 약 1시간 반~2시간 정도 걸릴 예정이다.
안유리 (inglas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억 줄 수밖에"...손흥민, '임신 협박' 재판에 증인 출석
- 中에 쩔쩔매는 日외무성 국장?…日언론 "의도적"(영상)
- 女관광객에 “성관계하자”더니…바지 내리고 한 짓이
- “쓰○○ 하냐” 양우식 성희롱 발언에 초유의 사태 터졌다
- 에이프릴 윤채경, '8세 연상 돌싱' 이용대와 열애설
- 눈물 쏟은 김혜경 여사...휴지 건넨 UAE 관계자
- `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경찰, 50대 일본인 여성 내사 착수
- “맞서지 말았어야” 흉기 든 강도 제압한 나나에…변호사 조언
- "국장도, 미장도 불안해서 못 살겠다"…개미들 '슬金슬金'
- 이이경 루머 폭로자 "AI 아냐…고소 당할까봐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