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중계된 김건희 재판…얼굴 절반 가린 마스크에 뿔테 안경(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통일교 뇌물·공천 개입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의 재판이 처음으로 중계되면서 김 여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따라 김 여사의 재판은 서증조사 개시 전까지 약 5분간 중계됐다.
중계가 계속되는 동안 김 여사는 내내 시선을 바닥으로 떨어뜨린 채 재판에 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통일교 뇌물·공천 개입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의 재판이 처음으로 중계되면서 김 여사의 모습이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우인성)는 19일 오전 10시 10분부터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10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본격적인 재판에 앞서 재판부는 지난 17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제출한 재판 중계 허가 신청에 일부 허가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공익적 목적을 위한 국민의 알 권리 실현은 헌법상 요청되는 것으로 최대한 보장돼야 마땅하다”면서도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개인 명예나 사생활의 자유와 비밀, 재판이 확정될 때까지 무죄추정을 받을 권리까지 함께 보호돼야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서증에 산재하는 제3자의 개인정보(생년월일, 주민번호, 전화번호, 주소, 계좌번호 등)의 공개에서 회복될 수 없는 법익 침해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 서증조사 과정에서 피고인 측의 반론권이 즉시 보장되지는 않는다는 점 등을 종합해 보면 공판 중 개시 후 서증조사 전까지 재판 중계를 허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 여사의 재판은 서증조사 개시 전까지 약 5분간 중계됐다.
김 여사는 이날 10시 20분쯤 구속 피고인 대기실에서 나와 법정에 입장했다.
김 여사는 검은 계열의 정장 안에 패딩으로 보이는 옷을 받쳐 입었고, 뿔테 안경과 함께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린 마스크를 썼다. 어깨 아래까지 머리카락을 길게 풀어 내렸고 정수리 왼편에는 검은색 머리핀을 꽂았다.
중계가 계속되는 동안 김 여사는 내내 시선을 바닥으로 떨어뜨린 채 재판에 임했다.
오후 재판에서 김 여사 측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며 김 여사의 퇴정을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구속 피고인 대기실에 휠체어 형태의 들것을 들여와 기대어 앉은 채로 재판에 임하도록 했다.
신진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86세’ 전원주, 성욕 솔직 고백 “지금도 남자 품 그리울 때 있어”
- 수척해진 김흥국 “나도 삭발했다”…박미선에 전한 한마디
- “죽을 때도 함께고 싶다”던 유명 쌍둥이 가수 ‘조력사망’
- ‘박주호♥’ 안나, 암투병 3년만 근황…“딸과 데이트 기대돼”
- 일가족 3대 18명 한날한시 사망… 불붙은 버스 대피도 못해 ‘성지순례 참사’
- ‘아침마당 12년’ 김재원 아나운서 “KBS 3년간 출연금지” 왜?
- 20층서 이불 털다가 1층 추락… 20대 남성 끝내 숨져
- 선우은숙 며느리 “아들을 다시 어머님께 돌려드립니다”
- “잘됐다, 中 관광객 영원히 오지마” VS “대신 한국 가자”
- 여친 있는데 50번 바람피운 비결… “남자의 ‘이것’” 노하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