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박창진 "나경원, 국회를 극우 유튜버 무대로 제공하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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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9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국회를 극우 유튜버 세력의 활동 무대로 제공하려는 것이냐, 아니면 국민의힘이 '극우 의존정당'임을 자인하는 것이냐"고 비난했다.
박창진 민주당 선임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나 의원이 윤석열을 지지해 온 보수 성향 유튜버 연합체 '대한민국자유유튜브총연합회' 출범식을 위해 국회도서관 대강당 대관 신청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 행사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역시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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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9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국회를 극우 유튜버 세력의 활동 무대로 제공하려는 것이냐, 아니면 국민의힘이 '극우 의존정당'임을 자인하는 것이냐"고 비난했다.
박창진 민주당 선임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나 의원이 윤석열을 지지해 온 보수 성향 유튜버 연합체 '대한민국자유유튜브총연합회' 출범식을 위해 국회도서관 대강당 대관 신청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 행사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역시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선임부대변인은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의 '백골단' 기자회견 주최 등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극우 성향 집단을 반복적으로 끌어들이는 국민의힘의 행태는 매우 심각하다"고 질타했다.
이어 "극우 선동세력을 국회로 초대하는 행위는 단순한 대관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법치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일"이라며 "이는 사실상 내란을 옹호하고, 내란 추종 세력을 다시 정치 한복판으로 끌어들이려는 위험한 시도"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이지, 극우 정치집단의 무대가 아니다"라며 "민주당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어떠한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유튜버 전한길 씨는 내달 26일 오전 9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보수 성향 유튜버 연합단체 '대한민국자유유튜브총연합회' 출범식이 열린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나경원 의원실 측은 세미나 행사 공동 주최 제안을 받아 국회도서관 대강당을 대관해 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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