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마지막 A매치, 무조건 잡는다"… 라오스전 필승 다짐하는 김상식 베트남 감독, '천군만마' 쑤언손도 복귀

김태석 기자 2025. 11. 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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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5년 마지막 A매치인 라오스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베트남 관영매체 베트남VN에 따르면, 김 감독은 지난 18일 비엔티엔 메콩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일 경기는 2025년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경기이자 2027 아시안컵 예선에서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 그래서 팀 전체가 세심하게 준비했다. 선수들 모두 최상의 컨디션이고, 좋은 경기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출사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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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김상식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5년 마지막 A매치인 라오스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오늘 밤 9시(한국 시각) 비엔티엔 뉴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릴 2027 AFC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 지역 예선 F그룹 5라운드에서 라오스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4전 3승 1패로 말레이시아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한 베트남은, 조 1위에게 주어지는 본선 직행 티켓을 잡기 위해 반드시 하위 전력으로 평가되는 라오스를 꺾고 내년 3월 홈에서 있을 말레이시아전을 준비해야 한다. 지난 6월 말레이시아전 패배의 여파를 떠올리면, 한 경기라도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상황이다. 이 경기는 김 감독과 라오스 사령탑 하혁준 감독 간 한국인 맞대결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베트남 관영매체 베트남VN에 따르면, 김 감독은 지난 18일 비엔티엔 메콩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일 경기는 2025년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경기이자 2027 아시안컵 예선에서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 그래서 팀 전체가 세심하게 준비했다. 선수들 모두 최상의 컨디션이고, 좋은 경기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출사표를 밝혔다.

이어 "아직 말레이시아전이 남아 있지만, 내일 승리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이 한 판이 다음 여정의 큰 추진력이 될 것이다. 팀 전체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거의 100%에 가깝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김 감독은 이날 경기를 통해 향후 공격력을 강화할 '천군만마'를 얻었다. 2024 AFF(동남아시아축구연맹) 미쓰비시 일렉트릭컵에서 7골을 넣으며 베트남의 우승을 이끌었던 브라질 출신 귀화 공격수 응우옌 쑤언손(브라질명 하파엘손)이 대표팀에 복귀하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오랜 시간 응우옌 쑤언손을 잘 보살펴 준 남딘 구단에 감사한다"라고 소속팀에 고마움을 전한 뒤, "응우옌 쑤언손을 기용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그는 10개월 동안 부상을 치료했으며, 곁을 지켜준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고마움을 느낀다. 그의 복귀는 대표팀 공격 옵션을 더 풍부하게 만들 것이다. 응우옌 쑤언손이 골을 넣어 베트남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베트남축구협회(VFF)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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