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 37점 활약 + 르브론 복귀전서 더블더블’ LAL, 유타 제압하고 3연승 질주

조영두 2025. 11. 19.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이커스가 유타를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LA 레이커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140-125로 승리했다.

3연승을 질주한 레이커스(11승 4패) 서부 컨퍼런스 3위로 올라섰다.

레이커스는 2쿼터 리브스, 르브론, 디안드레 에이튼을 앞세워 공격을 풀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조영두 기자] 레이커스가 유타를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LA 레이커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140-125로 승리했다.

에이스 루카 돈치치(37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오스튼 리브스(26점 5리바운드)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부상 복귀전을 치른 르브론 제임스(11점 3리바운드 12어시스트)는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3연승을 질주한 레이커스(11승 4패) 서부 컨퍼런스 3위로 올라섰다.

전반 레이커스는 다소 고전했다. 스비아토슬라프 미카일루크와 키욘테 조지에게 잇달아 3점슛을 맞았다. 돈치치가 연속 득점을 올렸지만 이번엔 라우리 마카넨과 유서프 너키치에게 실점했다. 레이커스는 2쿼터 리브스, 르브론, 디안드레 에이튼을 앞세워 공격을 풀어갔다. 그러나 조지의 외곽포를 제어하지 못했다. 미하일루크와 마카넨에게도 점수를 내줬고, 67-71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 레이커스의 반격이 시작됐다. 그 중심에는 에이스 돈치치가 있었다. 내외곽을 오가며 유타의 수비를 공략한 돈치치는 3쿼터에만 17점을 몰아쳤다. 여기에 르브론과 에이튼도 지원사격을 했고, 게이브 빈센트는 알토란같은 3점슛을 터트렸다. 3쿼터를 압도한 레이커스는 104-93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3쿼터를 마쳤다.

4쿼터에도 레이커스의 기세는 계속 됐다. 빈센트가 또 한번 외곽포를 꽂았고, 리브스와 에이튼도 득점을 올렸다. 르브론은 자신의 공격보다 동료들의 찬스를 적극적으로 봐주며 어시스트를 연이어 적립했다. 특히 에이튼, 제이크 라라비아와 좋은 호홉을 보여줬고, 덕분에 레이커스는 종료 6분 56초를 남기고 124-105로 달아났다.

승부의 추가 기울었으나 레이커스는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에이튼이 골밑에서 득점행진을 이어갔고, 리브스는 자유투로 득점을 더했다. 종료 2분 52초 전 브로니 제임스의 3점슛은 쐐기포였다. 레이커스는 주전들을 모두 벤치로 불러들이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유타는 마카넨(31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조지(29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돋보였지만 후반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5승 9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