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윤채경, '돌싱' 이용대와 열애설 부담 컸나... "사생활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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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8살 나이차와 한 차례 이혼 경험이 있는 이용대의 상황을 극복한 두 사람의 열애설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양측은 말을 아꼈다.
19일 윤채경의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윤채경과 이용대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스포츠 스타와 걸그룹 출신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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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8살 나이차와 한 차례 이혼 경험이 있는 이용대의 상황을 극복한 두 사람의 열애설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양측은 말을 아꼈다.
19일 윤채경의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윤채경과 이용대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윤채경과 이용대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 넘어 주변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는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스포츠 스타와 걸그룹 출신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용대의 경우 지난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18년 이혼했던 바, 현재 '싱글 대디'로 슬하의 딸을 혼자 육아 중인 그의 열애설에 더욱 큰 관심이 모였다.
하지만 윤채경 측은 사생활을 이유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며 말을 아낀 바, 집중된 이목이 양측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 멤버로 데뷔, 팀 해체 후 '카라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로듀스101'의 파생그룹 아이비아이(I.B.I)로 활동했던 그는 2016년 그룹 에이프릴의 멤버로 합류했으나 6년 만인 지난 2022년 1월 에이프릴이 해체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KBS2 '고려 거란 전쟁'과 TV조선 '컨피던스맨 KR'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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