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되살린 김성재” 완전체 듀스 27일 신곡 전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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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되살린 김성재, 그렇게 '듀스'가 돌아온다.
레전드 듀오 듀스가 이현도-김성재 2인 체제 '그대로' 새 노래를 내놓는다.
김성재 사망 30주기를 하루 앞둔 19일 이현도는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한 와이드컴퍼니(WA:ID COMPANY)를 통해 '완전체 듀스'로 "신곡 '라이즈'(RISE)를 27일 발표한다"고 전했다.
김성재 사망 2년 후인 1997년 이현도는 베스트 앨범 형식의 음반 '듀스 포에버'를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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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듀오 듀스가 이현도-김성재 2인 체제 ‘그대로’ 새 노래를 내놓는다. AI(인공지능)로 고(故) 김성재의 목소리를 미세한 숨소리까지 되살리며 ‘비로소 현실’이 됐다.
김성재 사망 30주기를 하루 앞둔 19일 이현도는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한 와이드컴퍼니(WA:ID COMPANY)를 통해 ‘완전체 듀스’로 “신곡 ‘라이즈’(RISE)를 27일 발표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 프로듀싱하는 이현도는 노래를 쓰고 불렀고, 고 김성재 목소리는 음성 AI 전문 기업인 소리소리AI와 협업을 통해 복원·개선됐다.
새 노래 ‘라이즈’ 뮤직비디오도 ‘AI의 힘’을 빌렸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1990년대 그 시절 듀스가 현재에 ‘고스란히 재현’된 느낌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라이즈’는 듀스의 음악적 세계관을 대표하는 ‘뉴잭스윙’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1990년대 우리 대중음악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재소환돼 큰 호응을 얻는 ‘레트로 열풍’과 맞물려 ‘완전체 듀스의 재림’이 어떤 영향 및 성과를 가져올 지 주목하고 있다.
새 노래 공개 당일에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청음회’도 열린다.
‘라이즈’ 뮤직비디오가 KT 광화문빌딩 전면에 설치된 초대형전광판 KT스퀘어에서 ‘최초 공개’되며, 이와 연계된 청음회도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펼쳐진다.
완전체 듀스의 컴백은 앨범 발매를 기준으로 28년만이다.
김성재 사망 2년 후인 1997년 이현도는 베스트 앨범 형식의 음반 ‘듀스 포에버’를 내놓은 바 있다. 김성재는 1995년 11월 20일 세상을 떠났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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